기다리던 프론트엔드 스쿨 2기가 시작했다!
OT는 프로그램 안내, 행정 안내, 세부 커리큘럼 소개, 팀빌딩 크게 이렇게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안내, 행정 안내는 출석에 관련해서 얘기를 주로 했었던 것 같다. 출석이 아무래도 중요하다보니,, 그랬던 것 같다.
세부 커리큘럼 소개 때, 이번에 백엔드 쪽은 파이어베이스 말고는 아예 안다루는 줄 알았는데, 노드를 온라인 강의로 맛볼 수 있게 해준다니까 또 기대됐다.ㅎㅎ 노드는 개인적으로 꼭 배워보고 싶은 언어인데, 이렇게 한번 경험해볼 수 있게되어서 좋다.
그리고 이번 프론트엔드 스쿨 끝까지 함께할 회고팀을 배정받았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서 정말 ㅋㅋ 죽는 줄 알았지만, 하나하나 답을 찾아가면서 서로를 알기위해 취미도 얘기하고, 자기소개도 하면서 그 어색함이 조금은 풀린 것 같았다. 다같이 잘해보려고 서로 노력하는 점이 너무너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으로도 만나서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회고팀을 소개 받고, 각자의 팀을 소개하는 ppt를 만들고 각 팀장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특별한 시간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이신 이두희님의 특별강연(?) 시간이 있었다.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민 대부분을 해결함.
CS지식 공부, 특히 자료구조 알고리즘을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언제할까 간만보고 있었는데,
굳이 공부하지말라는 답이,, 정말 꿀 같았다.
공부를 하다보면 그리고 현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공부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파트가 생길테고 그때그때 보충해주면 되겠다 싶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공부 꼭 해볼 생각이다!
알고리즘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엘리스도 지원하면서 자바스크립트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볼 기회가 있었다. 나름,, 재밌었던 경험이어서 알고리즘 공부는 해볼 생각이다.
멋사 알고리즘 스터디가 생긴다면 꼬옥 들어갈것..
정처기 자격증도 쓸데없다하시고,, 그냥 4개월동안 수업 열심히 듣고 복습하고 동료들과 프로젝트하고 스터디하면서 스킬을 쌓아나가면 되겠다.
낼부터 정말 과정의 시작이다. 체력관리, 멘탈관리 잘해서 지치지말고 끝까지 잘 나아가자!!🥳
희진님 짱짱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