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터디는 제출한 과제 리뷰와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는 시간이었다.
과제 리뷰를 간략히 받고 든 생각은,, 역시 제출하는 게 중요하구나였다.
뭐라도 내니까 내가 한 결과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받게되고 그게 많은 도움이 된다.
반응형 웹이란..
요소들이 뷰포트 크기에 유연하게 반응해서 언제나 안정적인 레이아웃을 보여주는 것.
* 어떤 웹페이지를 만들던 간에 브라우저 환경에 따라 페이지의 반응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기본이다.
CSS를 공부하는 단계
Sass, Bootstrap, Tailwind 등 부차적인 도구의 학습은 천천히 해도 괜찮다.
일단 중요한 것은 유지보수, 확장성을 고려해 컨텐츠가 추가되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CSS를 잘 작성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 것.
오늘 수업에서 인상깊었던 점..
과제 리뷰를 하고 종찬님이 다시 초기 마크업부터 보여주시면서 레이아웃을 잡아가는 내용이 정말 인상깊었지만,,
개인적으로는 reset css 공부의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
항상 reset.css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습관이 들어있어서 그냥 백지화해서 시작하는 게 좋았는데 학습 측면에서는 별 도움안되는 일은 확실한 것 같다. 스스로 많이 느꼈다.
게다가 reset css는 내가 옛날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작성한 부분도 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코드도 복붙해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진짜 남 코드 위에서 내 작업을 하는 거였다..
앞으로는 reset css를 안써보고,, 그럴 수 있을까? ㅋㅋ 과제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