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마지막주에 눈여겨본 아티클을 소개합니다.
오버피팅을 해결하기 위한 기법중의 하나인 L2 Regularization에 대해 설명한 아티클입니다.
머신러닝을 공부하다보면 L2 Regularization에 대해 자주 접하게 되는데 다시한번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글이였습니다
지난 NDC에서 재밌게 봤던 〈하스스톤〉 강화학습 환경 개발기 - 0티어 덱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모험의 발표자 넥슨 옥찬호님이 AI프렌즈에서 새롭게 발표하신 영상입니다.
궁금했던 환경 개발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강화학습 공부를 시작하면서 해보고싶었던 것 중 하나가 알파고를 이해하는 것이였는데 팡요랩에서 쉽게 리뷰해준 영상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뉴스에서 봤던 알파고가 바둑을 두는 방법은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 그래도 공부를 조금(아주조금) 했다고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양식 기입, 청구서 작성과 같은 단순 작업부터 고객 서비스, 문제 해결과 같은 복잡한 작업에 이르기까지 이전에는 사람이 했던 반복적인 소프트웨어 태스크를 봇으로 자동화합니다.
RPA에서 AI가 중요한 이유, 어떤 부분에서 사용되는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설명한 영상입니다.
방송 콘텐츠 환경에서의 AI 사용 동향에 대한 아티클입니다.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의 작업들은 궁극적으로 풍부한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창의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콘텐츠 제작의 "최후의 보루"가 아니라 시간과 자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인간은 더 창의적인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초의 아이디어로 인식해야 한다는 의견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기술서적들로 유명한 O'Reilly에서 데이터/AI 관련 뉴스레터 수신자를 대상으로 '기업 내 AI 채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2021년 현재 AI업계를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글이였습니다.
아티클의 제목 그대로 프로그래밍에서 이름을 짓는 원리에 대해 성명한 글입니다.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Clojure로 쓰인 코드가 나오지만 이름짓기가 주제이기 때문에 문법을 몰라도 알아볼만 합니다.
즐겨찾기를 해놓고 여러번 꺼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피터랩이 Desktop App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주로 Colab을 사용해서 실행을 해보지는 않았는데 Jupyter Notebook이나 JupyterLab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설치해서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이킷런 1.0이 정식으로 릴리스되었습니다!
많은 곳에서 표준처럼 쓰여지는 사이킷런이 아직도 0.x 버전이였다는게 놀라웠는데요! API가 변경되거나 추가된 것들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Release Note를 참고하세요!
EST Soft에서 "AI 개발자들의 메타버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