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Rust가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Discord가 자주 사용하던 Go 언어에서 Rust로 옮겼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Rust를 도입하고 있다는 점을 보니, 백엔드 개발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 새로운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학습하고, 간단한 백엔드 서버를 구성하며 해당 언어의 특징을 이해해보려 합니다!
저는 Mac M1 Pro(16GB)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기 설정은 Homebrew를 사용해 간단하게 완료했습니다.
OS: MacOS
PC: Mac M1 Pro(16GB)
IDE: VSCode
Tool: Brew
brew install rust

이후 rustc —version 으로 설치되어 있는 러스트의 버전을 확인봤고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언어를 처음 배울때 하는 행동으로 Hello, World!를 출력하는 것이 있는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ust의 파일 확장자는 rs로 끝이납니다.
Rust의 함수는 fn 키워드로 선언합니다.
fn main() {
}
기존에는 Java로 개발을 해왔는데, Rust에서는 신기하게도 println 뒤에 !를 붙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fn main() {
println!("Hello, Rust")
}
rustc main.rs 명령어를 사용하여 해당 파일을 컴파일합니다. 그러면 main이라는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후 ./main을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