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배운지 5개월하고도 5일이 지났다.그리고 이제서야 나만의 VELOG를 만들었다.개발을 배우며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단순히 포토폴리오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다. 모르는 것, 중요한 것, 그 날의 느낀점을 기록해 놓았을 때,미래의 내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이번 주는 미정, 혜은이랑 같이 스터디를 했다. 그리고 우연히 카페에서 창영이와 대영이를 만나 스터디를 함께 했다. (광주는 8인이상 집합금지라서 5인 스터디가 가능했다.)
여행에는 크게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이 있다.나는 미국과 유럽을 여행했었다.미국은 2주의 패키지 여행이었고, 유럽은 두달동안의 자유여행이었다.미국 패키지 여행은 정해진 일정대로 따르기만 하면 됐었다.보통 꼭두새벽부터 일정이 시작되어 밤늦게 숙소에 도착했다.체력적으로 힘들
작년 10월, SSAFY 2학기 마지막 프로젝트 진행 중이었다.여느 때처럼 아침 8시반에 일어나 출석체크와 간단한 아침 스크럼 후 오후 6시까지 프로젝트 개발을 하던 지루한 나날이었다.당시 나의 계획은 두달 정도 남았던 SSAFY를 수료하고 나서 iOS 개발 공부를 시
우리는 기차를 타고 광주에서 서울로 갔다.사실 내가 늦잠을 자서 기차역으로 허겁지겁 출발했었다. 도착해서야 실감이 나서 엄청 긴장했고, 강남 본사 건물로 향하면서 고층 건물들을 보았다.평소 같으면 이 도심이 멋있다고 느꼈을텐데, 이제 이곳이 일터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직 SSAFY를 진행 중인 동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표정관리를 했다.하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우연히 성안이의 부탁으로 시작되었고, SSAFY를 시작하고 지원한 첫 기업이었고, 이제 진짜 개발자가 되는 것이었다.당장 월요일부터 첫출근이었다.기분좋은 SSAFY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