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부트캠프 10일차 (2024.10.16 수) : Java

커비·202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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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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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Schedule

07:00 ~ 10:00 보안관제실무 강의 수강
11:00 ~ 13:50 보안관제실무 강의 수강
14:20 ~ 17:00 알고리즘 풀이, Java 강의 수강
17:00 ~ 17:50 TIL 회고 블로그 작성
17:50 ~ 18:00 팀 구성원과 하루 회고
19:00 ~ 21:00 파이썬 강의 수강
22:40 ~ 24:00 영어회화 강의 수강


🖍️ Today I Learned

8일차 Java 강의 수강

오늘의 목표는 문법을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는 것. 문법과 형을 잘 알아야 활용하기도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에 열심히 들으며 실행해보면서 이해하고 있다. JAVA랑 조금 더 친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


📌 풍족하진 않더라도 부족하진 않게

공부하다가 문득, 나는 왜 일을 하려고 하는걸까? 일을 해서 번 돈으로 무엇이 하고 싶은걸까?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가 떠오른 문장이 있었다. '풍족하진 않더라도 부족하진 않게' 그저 최대한 무난하게 살아가고 싶다. 넘쳐 흘러서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목표는 풍족하고 흘러넘치되, 현실적으로는 풍족하지 못해도 부족하지만 않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라는 마음가짐이 들었다.
공부도 마찬가지로 한 번에 다 이해를 하고 바로 활용하진 못하더라도, 모자람없이 이해하고 배워서 내가 현재 있는 레벨에서, 다음 레벨에서 할 수 있는 단계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한다.


📌 불린형을 만든 Bool, 나도 언젠가 Jian형을 만들 수 있을까?

그냥 우스개소리로 하는 거지만 정말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 그냥 피식 피식 웃음이 난다. 하지만 새 언어들은 무수히 늘어나는 세상 속에서 언젠가 내가 만든 언어도, 내 이름이 붙은 형도 나오면 멋진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기 위해선 지금보다 더 많은 힘과 집중력을 쏟아 많은 경험을 한 이후에나 가능할까 말까이겠지만 슬쩍 꿈꿔봤다. 할 수 있다!


📌 이제부터 프로그래머스도 블로그에 남겨놓아야지!

오늘 푼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 바로가기
Git Hub에 자동으로 업로드 되니까 여기에 기록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깃허브에 SQL은 차트에도 표시가 안되는 것이었다... 일일히 들어가서 보지 않는 이상 SQL을 사용한 흔적을 알기 어렵기에 SQL 문제나 어려웠던 Java 알고리즘 문제는 남겨놓으려고 한다.


그냥 질문과 답만 올려놓는 것은 의미가 무엇일까? 싶을 것 같고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기에 내가 풀이한 과정과 같은 시도한 절차를 함께 넣어보았다.


📌 오늘 배운 Java도 재미있었어!

어제 저녁부터 밤까지 공부한 Java 학습내용
오늘 공부한 Java 학습내용
오늘은 각 형과 수에 대해 배우며 실습을 진행했는데 나름 재미있었고 이해가 되는 구조라고 생각되었다. 나중에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워질지 모르겠지만, 내가 원하는 바를 찾고 만들고 이루기 위해 비트, 바이트를 고려해가며 짜야한다는 정도를 알게된 것만으로도 조금은 기쁘다. 현재로서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 수업과 또 다음 수업으로 성장해가며 깨닫게 되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 것 같다.


👀 회고

누군가 말했다. 미래에 대해 보다 더 명확하게 스케치하면 그 스케치한 미래가 어느샌가 다가와있다고. 내가 만든 스스로의 로드맵대로 해나가고 있지만, 그 로드맵 끝에 명확하게 무엇이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내가 사업으로 방향을 틀지, 직장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일을 하고 있을지, 공공기관에서 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을 하고 있을지,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지 몰라 우선 성향이나 가치관으로만 향후 10년을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아직 최고점에 올랐을 때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살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현업에 종사하며 생각해볼 요량이었는데 지금부터 하나 둘 생각해보면서 3가지 정도 추려봐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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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은 해킹보안학, 직장은 방학(파워 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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