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부트캠프 43일차 (2024.11.18 월) : 혼란의 증가

커비·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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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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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공부기록 한 눈에 보기

>> Java : 추상 클래스, 인터페이스
>> Java : default, static, 다형성
>> Java : 예외 발생과 Try-catch, finally문

01. 코드 눈칫밥에 대해 아시나요?

개별 과제를 해결해나가면서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건 구글링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구글링을 해도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나는 코드 눈칫밥이라는게 상당한 타입에 속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어떠한 코드를 보았을 때 쉽게 내 것으로 가져오거나 수정을 잘하는 타입이라는 것이다.

그다지 좋은 건 아니고 그저 잔머리가 좋은 타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으로도 눈칫밥으로 코드를 짠다면 부끄러운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문법 공부를 더욱 탄탄하게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 to Z의 모든 과정을 직접 내 머리를 통해 내 손으로 작성하고 싶다.

지금 당장에는 부족함이 많아 구글링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을 깨부셔 나가야만 벽을 하나 깬 느낌이 크게 들고 뿌듯한 마음이 클 것 같다.

< 내 코드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좋은코드/나쁜코드로 배우는 설계 입문 >
어쩌다 알게된 책인데 한 번 읽어볼까 싶어졌다. 일본도 IT로 굉장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지내왔기에 지금 있는 책들을 모두 읽고 나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한줄 요약

눈치로 코드를 짜는게 아니라 내 머리에서 좌라락 나온걸로만 짜보고 싶다. HTML, CSS, Jquery, Javascript를 입력할 때 고민하지 않는 나처럼 Java에서도 그러고 싶다


02. 더 꼼꼼하게 읽고 시작하자!

빠르게 시작해보려는 욕망에 치여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바로 평가기준표인데..
커밋 컨벤션을 지킨 커밋을 10회 이상 시행 이라는 부분이 도전 퀘스트로 있었다. 도전퀘스트니까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보고도 놓친다는게 조금 아쉬운 일이다. local history로 되돌려 커밋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이 컸다.

TIL에 트러블슈팅 과정을 기록해보라는 문구도 있는데 TIL말고 과정부터 해결까지 모두 따로 작성해서 올려놓았다.

Chapter2 계산기 과제 트러블 슈팅 바로가기

>> 개별과제 : Lv1. 클래스없는 사칙연산 계산기 (+ 트러블 슈팅)

조금 맛보기로 남겨본다면,
1단계 계산기 때보다 성장한 내 모습을 조금씩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이전에는 OS에 대한 호환성의 문제를 살펴보지 않았던 부분을 OS를 고려한 메서드를 이용해 개행을 하거나 예외 발생 조건을 꼼꼼하게 정리해보는 등 조금은 새로워진 부분이 있다.

물론 이또한 구글링의 도움으로 성장한 것이라 조금은 부끄럽기도 하다.


그래도 이전 팀의 팀원분이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그런거죠? 코딩 == 구글링
현재 제 비율은 본인의 머리에서 나온 코드 15%구글링 85% 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성장해도 괜찮은가에 대하여.. 언젠가 튜터님께 질문을 드려야할 것 같다.
(지인의 1단계 계산기 피드백으로 인해 은닉 + 캡슐화를 진행해보겠다고 애써봤는데 잘 했는지는 내일 모레 알 수 있다)


🚀 오늘의 추천 트렌딩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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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문자 타입 'char' 와 문자열 'String' 의 진실
02. 그 사이드 프로젝트, 커리어에 도움이 됐나요? - 절망편
03. 현실적인 개초보 알고리즘 공략법 EP 1. 시작하기 두려운 당신에게
04. 내가 예외를 책임감 없는 잘못된 방법으로 다뤘던 이유
05. 에러를 쥐잡듯이 잡아보자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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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은 해킹보안학, 직장은 방학(파워 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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