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입문하고 나만의 홈서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이용해 하이퍼바이저를 구성하고 여러 서비스를 동작시켜볼 것이다. 기존에 있던 자작 NAS를 이용해 홈서버를 만들 계획이며, 첫번째로 Proxmox를 설치해보려고 한다. > 하이퍼
오랜만에 PC시장을 둘러보던 중 RAM과 SSD의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기존 홈 서버로 사용한 컴퓨터는 8스레드에 16GB RAM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엔 NAS를 겸해 사용하기 위해 HDD가 6개까지 탑재 가능한 케이스를 구매했으나, 부피가 크기도 하
홈서버를 구축한뒤 외부에서 접속하려면 IP를 통해서 접속을 해야한다. 하지만 12자리로 이뤄진 IP를 외우는건 불편한 일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도메인을 구매하고, Cloudflare에 연결 한 후 Nginx Proxy Manager로 reverse proxy를 구축해볼
Proxmox에는 Ubuntu와 같은 Linux운영체제뿐 아닌 Windows와 Mac OS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MAC OS의 경우 설치 방법이 아주 번거롭다. 이번엔 한국인이라면 아주 친숙한 OS인 Windows 11을 VM으로 설치를 진행할 것이다.
Zero Trust란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모든 상호작용이 신뢰할 수 없는 상태를 전제로 보안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Cloudflare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능중 하나가 Zero Trust다.
Xpenology란 Synology NAS에 탑재된 DSM 운영채제를 Synology NAS가 아닌 하드웨어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포팅한 것이다. 오픈소스 NAS 운영채제로 TrueNAS, OMV등이 존재하지만 UI/UX와 각종 프로그램이 주는 편리함으로 Xpenolo
웹 개발에서 가장 쉽게 적용할수 있는 이미지 저장공간이라고 하면 보통 AWS의 S3를 떠올릴 것이다. AWS를 사용할 때는 좋지만, AWS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이 되거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이미지 저장을 하고자 하면 기존에 S3를 사용하는 코드를 수정해야 하고,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