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항해 플러스 AI 후기)
1년 반 전 쯤인가, 항해 플러스 백엔드 1기를 수강했었다.
그 때의 경험이 너무 긍정적이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어 항해 플러스 AI 1기가 생겼다고 했을 때 곧바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
4년차 개발자로서, 앞으로의 미래는 결국 모든 것이 AI와 연관되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강해졌다.
개발 뿐만이 아니라, 개발 외적인 모든 것들이 AI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될 것이고, 이는 항해 플러스 AI에 강연을 오셨던 보이저엑스 남세동 대표님 또한 오셔서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AI를 알긴 알아야하는데, 어디서부터 학습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항해 플러스 AI 모집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수료한 지금은 해당 코스를 듣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아는 지인에게 이 과정을 이미 추천한 상태이다. (수료 후도 아니고, 듣는 과정 중에 추천했고 등록까지 마침)
가장 좋은 점은 코치님들이다.
실제로 현업에서 AI 관련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다.
어떻게 보면 민감할 법한 질문들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그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신다.
그 다음 좋았던 점은 다양한 직군에 계시는 분들과의 네트워킹이었다. 항해 플러스 백엔드 코스 같은 경우에는 100% 개발자 분들만 계셨었지만, AI 코스 같은 경우에는 디자이너, PM, PL, 데이터 엔지니어 등 정말 다양각색의 AI에 관심있으신 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물론, AI 개발자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신 분들이 많아서 개발자 풀이 가장 크긴 하다...
항해 플러스 이전에는 AI에 대해 막연한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은 자바, 타입스크립트, 스프링, 리액트, AWS 처럼 하나의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느끼고 있다.
AI로 창업도 생각 중일 정도로 많이 친근해진 상태다.
100만원대의 가격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가성비 인풋을 얻었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당연히 추천하고 싶다. 이만한 AI 교육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게 된다.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을 바에야 일단 신청하고 강제로 자신의 의지를 코스에 맞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청 하십쇼!
앞으로 3명까지 이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20만원을 할인해준다고 하니 빨리빨리 신청하도록 하자. 진짜 솔직하게 좋음.
할인 코드: 5EYZ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