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담당 파트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한 걸음씩 차근차근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팀원들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구현할 기능, 페이지 구조, 폴더 구조 등,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구조 기획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이 있고 맞는 분야별로 담당 파트를 나눠서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작성하는 코딩의 한 줄보다 협업하면서 서로의 코드 리뷰를 하는 코딩의 한 줄의 가치는 차이가 컸습니다. 각자 담당 파트에 대해 필요한 기술을 공부하여 팀원들에게 지식을 공유하고, 팀원들에게 코드를 설명하는 과정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처음 협업하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로 인해 고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Git이 충돌 나는 과정을 자주 경험했는데, 팀원들끼리 똘똘 뭉쳐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멘토님께 물어도 보면서 해결을 시도했습니다. 덕분에 다음에 또 다른 협업 프로젝트 중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았습니다.
벌써 4주간의 프로젝트 기간 중 1주가 지났습니다. 다음 주에는 스프린트데이가 있으니 그 전까지 팀원들과 최대한 노력을 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캠프 #프로젝트캠프후기 #유데미 #스나이퍼팩토리 #웅진씽크빅 #인사이드아웃 #IT개발캠프 #개발자부트캠프 #리액트 #react #부트캠프 #리액트캠프
기록하고 배우고 시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