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일 어려운 주제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아니 중요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다.
이제까지 프로젝트들을 개발하면서 전혀 이런 것들에 개의치 않고 만들고 있던 나로서는 충격을 먹은 주제이다.
표준보다도 접근성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진 케이스인데.... 위 단어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고 일단 마무리 하겠지만 아직 공부가 많이 필요한 또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 주제인 것 같다.
사용자가 어떤 브라우저나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똑같은 UI/UX를 제공하기위한 표준
표준화 단체 W3C(World Wide Consortium)의 권고안에 따라 HTML, CSS, JS에 대한 규정이 담겨있다.
관련기술로는 XHTML, CSS, XML, DOM, ECMAScript 등이 있다.
모든 사용자가 신체적 환경적 조건에 관계없이 웹에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요소 ( 예: img 태그의 alt요소)
인지성 -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는 그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표시될 수 있어야한다.
운용성 -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와 탐색은 운용이 가능해야한다.
이해성 -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운용은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내구성 - 콘텐츠는 보조기술을 포함한 넓고 다양한 사용자 에이전트에 의존 해석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가져야한다.
웹 표준과 접근성에는 작성한 내용말고도 많은 내용들이 있다. 일일히 다 계산해서 코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보인다.
서울시에서도 웹 접근성 및 표준에 대한 권고안을 내놨는데 PDF로 다운 받을 수 있어 읽어보면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이다.
요즘에는 각 기술에 따라 웹 표준 검사를 해주는 사이트도 존재한다.
표준 (x)HTML 문법 준수 여부,표준 CSS 문법 준수 여부
W3C Markup Validation (http://validator.w3.org/)
W3C CSS Validation (http://jigsaw.w3.org/css-validator)
웹표준과 접근성 그리고 호환성도 잘 지키며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나 말하는 거임 😅)
참고
서울특별시 정보통신접근성(웹 접근성) 및 웹 표준 준수 가이드 안내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47485)
웹 표준 & 웹 접근성에 대한 이해 (https://inpa.tistory.com/entry/WEB-%F0%9F%93%9A-%EC%9B%B9-%ED%91%9C%EC%A4%80%EC%9D%98-%EC%9D%B4%ED%95%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