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의 주소인 논리주소와 실제 하드웨어의 메모리 주소인 물리주소가 있다.
CPU 와 실행 중인 프로그램은 현재 메모리 몇 번지에 무엇이 저장되어 있는지 다 알고 있을까 ?
그렇지 않다.
메모리에 저장된 값들을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물리 주소와 논리 주소로 나누었다.

그렇다면 물리 주소와 논리 주소 간의 변환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
MMU(Memory management Unit, 메모리 관리 장치)라는 하드웨어에 의해 변환

MMU는 논리 주소와 베이스 레지스터 값을 더하여 논리 주소를 물리 주소로 변환.
(베이스 레지스터는 프로그램의 기준 주소를 역할한다, 즉 베이스 레지스터에는 프로그램의 시작 주소가 담긴다)


정리하자면
Base register :m
프로그램의 가장 작은 물리 주소(프로그램의 첫 물리 주소)를 저장하는 셈
논리 주소 :
프로그램의 시작점으로부터 떨어진 거리인 셈
아래 그림과 같은 예시와 같은 명령어는 실행되어도 안전할까 ?
위 그림을 해석하자면 2500번지인 인터넷 브라우저에 숫자 100을 저장하게 된다.

또 다른 예시이다.
과연 아래의 명령어가 안전할까 ? 그렇지 않다.
이러한 오류는 한계 레지스터가 방지해 준다.

베이스 레지스터 값 <= 프로그램의 물리주소 범위 < 베이스 레지스터 + 한계 레지스터 값

이처럼 CPU는 메모리에 접근하기 전 접근하고자 하는 논리 주소가 한계 레지스터보다 작은지를 항상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