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달의 민족 선택 배경

Kongsub·2020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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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선택 배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영향으로 인해 사람들이 외식을 하는 것을 많이 꺼려한다. 이처럼 매장에서의 식사에 대한 매출은 줄었지만 반면에 배달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현재 대세로 자리 잡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있는데 이는 배달 시장의 점유율 90%이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 배달의 민족은 코로나19로 배달 일에 차질을 빚은 배민라이더에게 주당 약 50여만원의 생계 보전비와 바이크 대여료를 지원하는 등 회사의 직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와 더불어 개학 연기로 인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대구 지역 가정을 위해 쿠폰 1000장을 지원하거나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해 50억원 기금을 조성하거나 두 달치 광고료 절반인 250억을 소상공인에게 되돌려 주는 등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배달의 민족은 배달 시장에 최초로 나온 기업이 아니지만 사실상 한국 배달 시장을 거의 점유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배달의 민족’의 가파른 성장 이유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기술적 혁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직원 복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배달의 민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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