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4명이 만든 성장과정

HughKim·2024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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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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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창 개발자님이 추천해주신 “어느날 시니어가 사라졌다”라는 영상을 본 후 일주일 동안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들만으로 이루어진 팀에서 문화를 형성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일과 후엔 스터디를 겸한 회고 시간을 디스코드에서 가졌습니다. 또한, 함께 코드 관련 규칙을 설정했습니다.

항상 '시니어가 있는 회사에 취업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시니어 개발자가 계시면 그들만의 장점이 있고, 없다면 서로 지식을 공유하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코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 단순한 문제해결력인지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미팅에 주니어로서 참여하며 문제를 정의하고 프로젝트의 의도를 파악하는 과정, 그리고 각자의 개발 환경을 구조화하는 작업 역시 문제해결력의 일환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에서 어떤 개발자가 어떤 개발을 하고 있는지 소통을 통해 매일 구성원들이 활동적으로 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을 통해 저는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니어 개발자가 없는 개발자분들께서 꼭 보셨으면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https://youtu.be/1M2uCsfcIso?si=RiqbNhnlTNwHvF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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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미쳐버린 Frontend 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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