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FE 인턴에 합격하여 7월 6일부터 출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 인턴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기도 하고, 채용연계형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경험하며 즐기고 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일도 많고 바빴어서 서류부터 면접까지 합격 과정을 포스팅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난다면 진행해보려한다.
우선 첫 주에는 OT 및 회사 기기를 받고 세팅하며 적응하는 시간을 가장 오래 가졌다.
이 사진은 면접 때 찍은 사진인데 네이버 그린팩토리 건물에 실시간으로 압도...
그리고 내가 근무하는 1784 건물인데 매우 미래도시 같은 분위기를 갖고 있다.
그리고 SK에서 교육들을 때 매우 타보고 싶었던 네이버 통근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첫 주차에 회사 업무 기기를 지급받아 이를 세팅하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회사 내부 업무 기기이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말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노트북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깃헙 레포까지 접근하는 과정까지 매우 오래걸렸다. 여러가지 파일 권한이라던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따라서 회사 내부망에 따라 엄격한 환경에서 개발하는 것이 실제로 매우 어려운 일이구나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2일차에 진행하게 될 과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요구사항을 분석하며 팀원분과 그라운드 룰을 작성하고 협의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이전에 나는 노션, 지라 등을 통해 이슈, 일정 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었다. 그러다보니 GitHub 레포의 이슈, 프로젝트, 위키 등의 기능들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팀원분의 도움으로 이슈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이슈를 나누어 관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 멘토님께 검토를 받은 후, 이슈를 더 상세히 나누고 에픽 단위로 쪼개면 좋겠다 라는 피드백을 받은 후, 해당 방법을 적용하여 더욱 세밀하게 이슈관리를 할 수 있었다.
EPIC 이란, 하나의 큰 기능이나 주제를 담는 상위 작업 단위로 기존에 생성한 이슈는 너무 에픽 단위인 것 같다 라는 피드백을 받았고, 상위 Epic에서 Task를 더욱 분리하여 이슈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함.
그리고 첫주차에는 프로젝트 세팅과 UI 마크업 위주로 진행하였다.
우선 네이버라는 회사의 건물로 출근한다는 것이 내게는 너무 꿈만 같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힘들고 인턴이라는 압박감에도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다들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데 그런 분들과 내 생각을 공유하며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래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하는 것 같다.
채용 연계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나가지만, 비록 되지 않더라도 매우 얻어갈게 많은 인턴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려한다.
사실 몇주 동안 힘든 일이 겹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회사에 다니며 바쁘게 살다보니 그나마 조금 괜찮은 것 같다.
이번주는 첫주고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지 않아서, 다음주에는 좀더 기술적으로 배운 내용들에 대해 담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