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RC-721(NFT)

근상·2024년 12월 21일

ERC-721, 즉 NFT인데
너무 많은 매체에서 요즘 이 단어가 등장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NFT가 무엇일지 그리고 이 시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NFT

NFT(Nonfungible Token)이란 대체불가능한 토큰이다.

예술작품, 아이템 등 고유한 가치를 가진 상품을
디지털화 하는 경우에 자주 이용되며
2021년에 NFT의 많은 시장 성장이 있었다.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이더리움이나 ERC-20같은 경우는 FT(Fongible Token)이라고 한다.
즉, A의 1 ETH는 B의 1 ETH와 같은 가치를 갖는다. 그래서 서로 교환을 한다면
그 누구도 이 거래의 의문점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NFT는 각각이 고유의 가치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교환 할 때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치를 맞춰야 교환할 수 있다.

예술품 교환 상황을 가정하면, 내가 책에 낙서한 그림과 모나리자같은 유명한 작품과
거래를 하려고 했다면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작품은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디지털상에서 NFT로 표현하는 것이다.


NFT 발행방식

NFT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2가지가 있다.

왜 발급방식이 나뉘어졌을까? 각 내용과 장단점을 알아보자

  • Off-Chain

    NFT로 저장될 데이터를 외부 저장소에 저장한 뒤
    그 파일 주소를 NFT발급시 데이터로 저장하는 방식이다.

    이더리움에 Block Size Limit이 있다. Tx의 Data에 들어갈 양이 정해져 있다보니까
    보통 1 MB정도인데 이미지 파일을 넣고 싶으면
    외부 저장소에 저장 후 파일위치를 NFT에 넣어서 발행한다.

    이렇게 하다 보니 파일 저장 위치가 해킹 당하거나 여기서 위변조가 발생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진행할 수 있는 데이터들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 On-Chain

    NFT에 저장될 데이터 전체를 이더리움 데이터상에 저장해서
    그 데이터 자체에 위변조를 불가하게 만드는 형태다.

이 대표적인 예시가 게임 아이템이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관리되고 게임 아이템에 해당하는 UID(고유 식별자)값이 있기 때문에
이 값만 NFT에 저장하게 되면 위변조 불가하게 할 수 있다.

여담으로, ERC-1165라고 새로운 방식의 NFT가 있다. 이는 게임 아이템 관리에
유용한 형식인데, 어느 아이템을 NFT로 발행한다면, 거래할 때 거래 창이 생기고
10개가 있다면 ERC-721경우 하나씩 거래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한 번에 가능하다.

ERC-721 Contract를 살펴보면 ERC-1165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을 볼 수있다.
이것은 이와 같은 상황을 위함이다.

결국 어떤 데이터 형태의 NFT를 발급하냐에 따라 발급방식을 달리 해야한다.


Cryptokitties

2017에 나온 대표적인 NFT 상품이다.
이 때 ICO붐 시기여서 ERC-20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이 Dapp 서비스 출시 당시 Ethereum Network마비를 불러 일으켰다.

[출처] cryptokitties.co 메인화면

이 하나의 이미지를 가진 Kitty는 고유한 키티다.
얘와 동일한 모습을 가진 형태의 이미지는 나올 수 없다.

그래서 Kitty 하나 하나가 NFT라고 보면 된다.

얘네들이 세대도 있고, 눈이 예쁜 애도 있다.
예쁘게 생기거나 희귀한 Kitty일수록 더 높은 가치를 갖는다.

두 개의 NFT Kitty를 갖고 있으면 교배도 가능하다.
그래서 태어난 키티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두마리가 있을 때 희귀한 모양의 Kitty를 얻기 위해
유자들의 구매가 많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단순한 NFT 서비스와는 달리 게임과 같은 서비스이다.


Beeple

디지털 예술 작가 중 Beeple이라는 사람이 있다.
대표작이 경매에서 6900만 달러에 판매된 사례가 있다.

위 자료는 여러 작품을 한 이미지로 합쳐 이를 NFT로 발급한 것이다.

그 후 NFT라는 예술작품이 실제 온라인 상에서
예술사회에서도 인정을 받게 돼서

작가들이 NFT 사업에 뛰어들게된, 그리고 분야가 넓어짐의 대표적인 사례다.

이것을 통해 NFT 사업도 분야별 분류가 됐다.
크게 게임, 스포츠, 일반 예술(회화,사진작가 등)으로 나눠졌다.


BAYC

NFT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BAYC다.

BAYC(Bored Ape Yacht Club)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으로
Cryptokitty와 유사하게 1만개의 원숭이 모습을 한 NFT다.
부자의 상징인 요트클럽에 모인 원숭이들을 의미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각 원숭이들이 고유한 모습을 지닌다.

유명인들이 이를 구매한 뒤 인기가 매우 높아지며
프로필 사진이나 티셔츠 제작 등으로 이용되곤 했다.

이미지 하나에 수 억원의 돈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의
부를 보여주기 위한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이 업체에서
일반적인 NFT같은 경우 발행량 제한이 없거나 혹은 늘리거나 하는데,
이는 1만개 제한을 뒀다.

또 소유권만 제공하는 NFT와는 달리, 이미지를 활용한 저작권 구매까지 제공해서
이를 기반으로 2차 상품 개발 또는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게 했다.


Opensea

Event & Log 파트에서 언급 했었던 부분이다.

NFT 생성 하면 끝이 아니라 거래를 해야 한다. 그 사이트 중 대표적인 사이트다.
다양한 NFT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opensea.io 속 bayc )

여기서는 NFT 예술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구매방식을 경매 혹은 직접구매로 2가지가 있다.

기존 예술 거래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로써 NFT가 가치를 갖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각 모습에 따라 다른 가격을 갖는 것을 보면 이것이 NFT의 특징임을 알 수 있다.

NFT를 이용하거나 하면
알아야 할 단어가 있는데, Floor Price다.

이는 하나의 Contract에 여러 NFT 있는데 이 중 가장 낮은 NFT의 가격이다.

Contract에 대한 상품 가치를 매길 용어가 필요했다.
바닥가라고도 부르는데 이 값은 해당 NFT의 가치를 판단할 요소가 된다.


IPFS

위에서 NFT 발행방식은 Off-Chain, On-Chain으로 2가지였다.

Off-Chain사용시 저장소를 Google Drive나 N드라이브 같은 곳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중앙화된 관리자 입장에서 조작을 하더라도 확인을 할 수 없는 구조가 된다.

하지만 블록체인에서 이를 위한 탈중앙화된 서비스가 나왔다.

파일 사이즈가 큰 디지털 예술 작품을 블록체인상에 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파일 저장 블록체인인 IPFS를 이용한다.

파일의 중복 업로드를 방지하고, 동일한 데이터 파일에 대해서
동일 Hash URL을 제공하며, 버전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의 형태가 아주 미세하게 변해도 이는 완전 다른
Hash값이 나와 작품 위변조에 대해서도 예방할 수 있다.

이 IPFS 또한 탈중앙화 서비스이기 때문에 Storage제공자에게
보상을 지급해야 하는데 File Coin이라는 것을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보상한다.


결론

NFT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기 보다,
Contract를 어떻게 작성하냐에 따라 서비스의 형태가 다양하게 형성됨을 알 수 있다.

출처)) 내용 및 자료 : 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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