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리안에서 SQL 심화반을 공부하면서 함께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배우고 정리한다.
고객 유지, 고객이 회사의 제품을 계속해서 이용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사용자 유지와 관련있는 지표이다.
이 retention은 AARRR 프레임워크의 한 부분이다. 그로스 해킹의 대표적인 분석 프레임워크로 많이 사용한다.
Classic Retention
N - Day Retention이라고도 한다. 특정 일자에 몇 % 유저가 재방문했는지 나타내는 비율을 리텐션이라고 한다.
이 때 말한 "재방문"은 지속적 사용을 측정하기 위한 보편적인 기준의 하나로 사용자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지 확인
하기 위한 목표 아래
등이 가능하다.
사용주기가 길 경우에 클래식 리텐션으로 사용자 유지 여부를 적게 판단할 수 있다. Day2에 리텐션을 확인할 때 Day3에 온 사람은 Day2 리텐션 계산에 포함할 수 있는가 질문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클래식 리텐션은 사용자의 매일 접속을 기대하는 서비스에 적절하다.
Rolling Retention
Unbounded Retention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고 남아있는가?
마지막 방문일 이전은 방문한 것으로 간주한다.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서비스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Range Retention
범위 리텐션은 클래식 리텐션을 유연하게 확장한 개념이다. 클래식 리텐션은 일/주/월 단위라면 범위리텐션은 구간을 유연하게 나눈다.
기간을 묶어서 계산하기 때문에 이 계산방식은 노이즈가 강하다. 서비스 사용주기가 길거나 주기적인 서비스에서 많이 사용한다.
리텐션 커브
리텐션을 높이는 방법은 1) 초기 이탈 유저를 줄이거나 (AA단계) 2) 유저와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있다.
활동 사용자 수를 의미하는 지표
Stickiness
사용자 고착도
= DAU / MAU 혹은 DAU / WAU
✨ 리텐션은 재방문을 하는 성격의 사업에서 의미가 있다. 리텐션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좋아지고 있는지, 나빠지고 있는지, 개선을 한다면 어떤 부분이 필요하고, 어떤 액션으로 해결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험해야 한다.
👩 통계 공부를 하면서도 느꼈는데, 어떤 방식으로 계산하느냐에 따라서 보여줄 수 있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대상을 어떤 목적으로 분석할 것인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싶은가(성장하고 싶은가) 에 따라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와 방법을 고민해야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