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cading Style Sheets(CSS)의 줄임말이다. html은 웹 페이지의 뼈대를 이룬다면, CSS는 그 뼈대 위에서 꾸미는 역할을 한다. 웹 페이지를 봤을 때 기능에 충실한 것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사용자가 재밌는 경험을 갖고 서비스를 받느냐도 굉장히 중요하다. 즉, CSS는 웹 프로그래밍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CSS는 웹 프로그래밍 초기부터 존재했으며 급격하게 진화하는 기술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왔다. 요즘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css를 적용하는 프레임워크도 생겨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styled component다. 이는 리액트와 같이 적용했을때 요소 중심으로 css도 영역별로 분리하여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게 각광받는 프레임워크다.
2가지 사이트를 추천해주고 싶다.
1. W3schools
https://www.w3schools.com/css/#:~:text=CSS%20is%20the%20language%20we,CSS%20from%20basic%20to%20advanced
두 사이트 모두 CSS 관련하여 많은 정보가 있지만 W3schools가 튜토리얼을 제공하므로 여기를 추천한다.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통해 강사님이 많이 알려주시고 실제로 중요한 것 위주로 많이 배울 수 있다. 하지만 개발자라하면 끊임없이 찾고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강의에서 중요한 것을 알려주는 것들은 무조건 외우고 더 추가해보고 싶은 기능들을이 있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추가로 학습하면 좋을 것이다.
추가로 패스트캠퍼스에 너무 감사하다. 프론트엔드 강의를 듣는데 이처럼 확 와닿는 강의가 처음이다. 덕분에 어떤 요소부터 외워야하고 어떤 스타일링부터 외워야하는지 정확히 알수 있었다. 특히 css선언방식이나 선택자, 스타일 상속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 짚어주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가장 헷갈렸던 투명도나 배치에 대해 잘 이해시켜주셔서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 주였다. 그리고 튜터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슬랙에서 튜터님이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공동의 과제를 내주시면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신다. 이게 작아보여도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폭제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