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 인스턴스 IP주소는 인스턴스를 강제종료 후 다시 시작을 하면 재할당된다.
내가 원치 않은 상황에서 서버가 다운되서 강제로 인스턴스를 종료하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럴경우 자동으로 변경되는 IP주소 때문에 ssh접속이나 github actions에 secrets.IP 값, 도메인에 연결된 IP주소 등을 수정해주는 작업을 매번 실시하게 되면 낭비도 이런 시간낭비가 없을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할당되는 IP가 재시작에 의해 변경되더라도 접속하는 IP를 고정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AWS에 탄력적IP라는 탭이 존재한다. 이는 말로만 봤을때는 가변IP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인스턴스의 가변되는 IP를 고정된 IP과 연결지어 이 고정된 IP를 통해서 해당 네트워크로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고정 IP 생성 및 연결방법
왼쪽 네트워크 및 보안 탭에서 탄력적 IP를 클릭해 들어가서
화면 우측 상단의 탄력적 IP주소 할당을 클릭해주고
따로 손대는 것 없이 바로 할당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다시 우측 상단의 작업탭에서 탄력적 IP주소 연결을 클릭해주고
인스턴스 선택창을 클릭하면 목록이 나오는데 본인이 연결하고 싶은 인스턴스를 선택하고
프라이빗 IP주소도 마찬가지고 해당 인스턴스의 프라이빗IP주소이기 때문에 목록에 있는 IP를 선택하고 연결해줍니다.
이제 연결한 탄력적 IP를 가지고 연결한 인스턴스에 접속해보면 정상적으로 접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용
비용적인 부분에서 항상 검색을 해보면 금액이 나간다고 적힌 포스팅도 있고,
1개에 한해서 무료라는 곳도 존재했었다. 이와 관련해 또 다시검색을 해보니
AWS 지식센터의 QnA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다.
1개에 한해서 무료라는 말이 맞는 것 같고, EC2인스턴스를 종료했다면 탄력적 IP를 중지하고 해지해야만 한다. 그래야 비용계산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연결해지 탭에 들어가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