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03.26 [Vim]

Kyu·2021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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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 사용 후기

갑자기 Vim에 꽂혀서 Vimtutor를 이용해서 사용방법을 쭉 익혔다. 사용법을 익히면 익힐수록 확실히 코드칠때는 엄청 편해질것 같다는 느낌이 팍 들었다. 물론 잘 사용하면이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사용하는 버릇을 들려고 인텔리제이에 vim플러그인을 설치했다. 그리구 vim genius를 이용해서 vimtutor에서 배운것을 계속 연습해봤다. 나름 재밌어서 아침에 2,3시간정도 계속 vim 배우기만 했다. 굿

아 그리고 Viminum도 이제 사용한지 며칠 되니까 좀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확실히 이전보다 브라우징하는 속도가 빨라진것 같다. ㅎㅎ 단순히 j,k 그리고 f 만사용하는데도 작업속도가 다르다.

Viminum 사용후기

Keytty 사용 후기

Vim이나 Viminum을 사용하고 또 keyboard maestro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단축키를 개별적으로 만들어도 어쩔수없이 마우스를 사용할때가 있다. 근데 이젠 마우스도 사용하기가 싫어서 관련 어플을 찾아보다가 우연치않게 Keytty라는 물건을 발견했다. 꽤 잘 만들어져서 너무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있다. 근데 우왕 만드신 분이 한국인이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짝프로그래밍 후기

짝프로그래밍하면 확실히 혼자할때보다 신경을 더 세워야해서인지 집중이 잘되는건 확실하다. 단점은 내가 하고싶은대로 맘대로 막할수가없다. 그래도 짝프로그래밍하면서 느끼는게 현업으로 가면 이런 생각, 감정들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번에 미션진행하면서 리뷰받은것을 같이하려고하니까 이건 짝프로그래밍code with me 로 하면 너무 효율성이 떨어질것같았다. 그래서 어떻게할까 생각하다가 내 짝 레포를 포크해서 pr을 날리기로 했다.

근데 문제점이 내 짝도 오리지널 레포를 포크해서 사용하고있는 레포라서 그게 포크가 안되는 줄 알았다. 게다가 나도 그 오리지널 레포를 사용하고 있어서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내 짝 레포를 클론해와서 바로 푸쉬를 시도했는데! 아차 생각해보니까 그러면 남의 물건에 허락없이 막 난장판 만들어놓는거잖아? 라고 생각할라던차에 다행히 내겐 퍼미션이 없다고 푸쉬가 안됐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역시 내가 포크한 레포는 삭제해야했다. 그런담에 내짝의 레포를 포크해왔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 오리지널 레포
    • 내 짝이 오리지날을 포크한 레포
      • 내 짝이 오리지날을 포크한 것을 포크한 레포

이렇게 된다.
내 짝이 오리지날을 포크한 레포를 통해서 오리지널 레포(업스트림)으로 PR이 날려졌고 거기서 리뷰를 받았는데, 나도 그 리뷰를 같이 해야하니까 내 짝이 오리지날을 포크한 것을 포크한 레포를 통해서 내 짝에게 PR을 날리고 내 짝이 PR을 확인하면 내ㅈ 짝이 오리지널 레포로 다시 PUSH 하는 그런 과정이다.

근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평소에 내가 미션하듯이 대충(?) 하지 않고 좀 생각을 하면서 코드를 작성하고 커밋을 날릴수밖에 없더라. 이게 가장 좋았다. ㅋㅋ

code with me 를 통해서 짝프로그래밍 하는 것도 좋은데 너무 집중을 요해서..오래할려면 쉬는시간을 많이 가지던지 아니면 아예 짧게 2시간 정도만? 빠싹하고 같이 꼭 하고 싶디면 PR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스프링 Transaction?

공부 내용 https://velog.io/@kyukim/trans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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