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 일기
오늘도 Vim!
첨에 vim에 대해서 간단하게 배웠을 때 이런 옛날 프로그램이 요즘나오는 gui 텍스트 편집기보다 훨씬 좋다는 느낌을 확받고 잘 익혀봐야겠다는 생각을하며 많이 연습을 했었다.
유튜브에서 코드작성을 위해 사용하는 목적이 아니라, 블로그 포스트할때도 vim을 쓰고 노트태이킹용으로도 쓰고 논문을 쓸때도 vim을 사용하는걸 보고 엄청 인상깊이 생각했다.
처음 vim을 마주했을때도 그렇지만 그런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확실히 vim이라는게 작업능률을 엄청 올릴수있겠구나라는 생각을했다.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vim으로 글쓰기하진 않을것이다..근데 포스트 쓸때도 vim을 활용해보려했는데 이게 영어만 쓰면 모르겠는데 한글을 쓰니까 좀 힘들다)
프로그래밍 공부하기전부터 워낙 뭔가 컴퓨터로 뭔가 조작할때 더 빨리, 더 더 빨리 뭐든지 조작할수있는걸 찾아다니고 배우는 일이 많았었는데 vim은 게중에서도 탑이었다.
그래서인지 요즘 vim에 엄청 꽂혀버렸는데 기본단축키 hjkl부터 숫자와 여러가지 기능, 여러가지 모드들을 활용해서 최대한 잘사용하는 법을 익히려고 했고, 그 연장선으로 vimgolf도 알게됐다.
유튜브에서 계속찾다보니 vim 진성팬의 플러그인이나 vim테마들도 따라하고싶은 마음이들고 그런걸 또 적용하려하니까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었다.
spring data jdbc나 아니면 관련된 자바 공부라던가 백엔드 관련공부를 해야하는데 맘처럼 쉽지않다 ㅋㅋ
이상하게 코드작성보다 주변환경을 만들고 관리? 하는 것들이 재밌는거 같아 깃헙 프로젝트 관리를 어떻게 관리하면 더 잘할수있을지 그런걸 더 많이 고민하게 되는거같고,,(오늘 첫번쨰 데모 발표를 보면서 벤치마킹할 좋은 팀을 봤다!) 좀 이번주는 반성이 된다..
이런 주변환경들을 공부하면서 좋은점도 물론있지만..예를들면 vim 플러그인을 찾아보다 Rg 라는 플러그인을 알게됐고, 정규식에 대해서 알아야해서 정규식에대해 공부하게 됐고 그게 지금하고있는 프로젝트에 이어져서 정규식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면 하지못할 팀원과의 대화가 이루어진점? 그런것도 있다. 좋은점도 있긴한데ㅋㅋㅋ잘모르겠다.
이런건 보통시간날때 해야하잖아?
이제 빔좀 그만쳐다보고 spring, java 공부해야겠다.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니 의식적으로 깃헙 프로젝트 관리하는것처럼 공부도 한 단위의 프로젝트로 만들어서 이슈, 마일스톤, 프로젝트 이런 개념들을 적극활용하면 가시적으로 해야할일들이 보이니 도움이 될것도 같다.
말나온김에 주말에 공부할것들을 정리해보고 프로젝트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재밌꼤따!
spring annotation @NotNull etc
오늘 코코덕분에 @Notnull, @Notblank 뭐 여러가지 있는데 그런거 차이점을 알게됐다! 더불어서 추가적인 정보도 알게됐다.
Fields
javax의 @NotBlank = "", " " (X) null (O)
javax의 @NotEmpty= "" (X) null (O)
javax의 @NotNull="", " " (O) null (X)
hibernate의 @NotBlank = "", " " (X) null (X) (근데 Deprecated 됐음)
어노테이션 두개 동시에 넣어도 작동함 (X) (X) 이런식으로
@NotBlank
@NotNull
private String title;
@NotBlank
@NotNull
private String contents;그리고 컨트롤러에서 파라미터로 그 객체를 쓰면 @Vaild라는 어노테이션 붙여줘야함
@PutMapping("/todos/{id}")
public String update(@PathVariable Long id, @Valid Card updateCard) {
cardService.modify(id, updateCard);
return "success";
}Enum
enum에 빈문자열 처리해주기
@EnumNamePattern(regexp = "TODO|DOING|DONE")이렇게하면 TODO | DOING | DONE 만 올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