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것들
- BallCount 생성 못하는 문제 해결
- Sbo 랜덤으로 가져오기
- ballCount 코드작성
- 자동 배포스크립트 (crontab, 쉘스크립트 이용)
- 트리와 아침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눔👍
- 서로 소통이 잘된다고 느껴서 좋았음👍
일에 대한 이해가 안맞으면 그렇게 강조하는 소통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진짜 백날 회의해봐야 뭐하나??
회의록을 작성하는 이유도 내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과 팀이 공유하고 있는 생각이 일치하는지 다시 참고하기 위해서이지 않나?
이해를 맞추기위해서 내가 노력하는 것은 단순한 이야기를 할때도 계속해서 내가 이해한것이 맞는건지 물어본다. 상대방이 내게 말을할땐 한말을 정리해서 다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클라이언트팀과 이야기를 나눌때에도 첨에 이야기를 꺼낼때가 중요한거 같아 천천히 한문장씩 끝날때마다 되묻는다.
아직 팀플레이가 낯설어서인지 이렇게 노력하는 것에도 비효율이 있겠지만 최대한 내가 생각하는 협업의 의미를 느끼기 위해서 열심히 소통해보려하고있다.
사실 프레젠테이션 발표방식도 보면 청자를 위해 같은말 되풀이 하지않으려고 목소리의 강약, 강조, 발음 등을 신경쓰고 플러스로 그림, 도표도 더해진다.
이렇게 하는이유가 뭔가?
내가 전달하려는 바를 확실히 전달해서 생각을 같이 공유하기 위함이 아닌가?
팀프로젝트에서 다행히 프레젠테이션처럼 한정된 시간과 어떤 제약이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죽치고 코딩안하고 "소통"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친목을 위한 잡담을 제외하고는
일을 할땐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빨리 끝내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직접 말을할때는 앞서 말한거처럼 하려하고 있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기록이다.
기록안하면 다 까먹는다..
깃헙은 같이 프로젝트하기 좋은 플랫폼이다. 너무 잘되어있다.
레포지토리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면 코딩하면서 협업/소통에 있어서 이만한 좋은 툴이 있을까? (찾아보진않았지만..ㅋㅋ)
그래서 이미 그들이 좋은 의도로 좋은 플랫폼을 이미 만들어놓고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이런건 익숙해지려고 하고 잘 써줄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기록이라는 면에서는 어쨋든 깃헙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팀원과 같이 일할때 일에 대한 이해도가 같은 선상에 항상 유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팀원인 트리와 소통이 가장 잘된다고 생각이 든 날이다.
트리의 좋은 점은 상대방이랑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점이다.
적극적이기 때문에 일에 대한 이해의 공유가 잘 이루어진다.
슬랙을 통한 협업
깃헙을 통한 협업
줌/게더를 통한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