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프로그래밍 마에스터:
답이 안나와서 찾아보긴했는데 그런식으로 어떻게 생각해내는거지..답을 알고나서도 계속해서 생각해봤어야했다. DP 동적 계획법. 자주 나오는데 설명해주는건 알아먹겠는데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뭔가 배열에 있는거 가지고 작업을 해야하는거면 DP 문제일 확률이 높은거 같은데... 아직 잘 몰겠다. DP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할듯?
음양 더하기:
음..그냥...하면됨.
소수 만들기:
세개 다 더해서 소수인지 아닌지 판별하면 되는데 소수판별하는 걸 어떻게 해야하지? 숫자 N이 있을때 N이하에 있는 자연수 하나씩 모두 나눠서 되는지 안되는지 체크해봐야하나? 근데 그렇게하면 너무 비효율적이어 보이지?
빅데이터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싶어서 도서관에가서 괜찮아 보이는 책을 집어서 다 읽고왔다.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실제 세계에 적용하는 것까지 어떤 느낌으로 흘러가는지 알수있는 책이었다. 빅데이터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하고 머신러닝 같은걸 모르더라도 데이터가 인공지능에 의해 어떻게 인사이트가 되는지 많은 예제를 통해서 감을 익힐수 있었다.
단순히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느낌은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시대에는 정말 따지고 보니까 나의 행동하나하나 그리고 사물인터넷..셀수도없이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는 걸 피부로 와닿았다.
링크드인이 어떻게 마소에게 29조에 팔렸는지도 실감이 난다. 빅데이터가 인사이트가 되고 이어서 어떤 가치가 되는 과정을 요리에 비유를 많이했는데 그 비유가 특히 와닿기도 했다. 대충 한,두시간 정도 시간내서 몇몇 예제는 스킵하면서 읽으며 빅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