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로 dictionary에 대한 것들이 많았다. dictionary, complex dictionary, **kwargs 등..
딕셔너리를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내용들도 보충해서 벨로그를 적었다. 집에 와서 마저 작성하려고 했는데 눈이 자꾸 감겨서 내일 아침에 마저 완성해야겠다...
session: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js로 할 수 있는 것
프론트엔드라고하면 html, css밖에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것을 만들수 있을지 감이 안왔었는데 여러 사이트들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볼 수 있었다. 특히 아무 생각 없이 보았었던 애플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이 동영상이 아니라 수많은 연속된 사진들을 이어붙여서 스크롤에 따라 동영상처럼 보일수 있도록 만들었다는게 신기했다!! 또한 김종민 개발자님의 포트폴리오도 창의적이고 멋있었다. 자신이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것을 실제로 눈 앞으로 구현하고 직접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정말 매력있는 일인것 같다.
session: python 기초
파이썬 기초를 복습할겸 세션에 참가했다. 기초 수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배우는 기초들이 나중에 어떻게 django나 오픈 소스에서 사용되는지 직접 코드를 보여주셔서 좋았다. 또한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었던 질문들과 답을 들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
영어회화학원
위코드를 시작하기전에 끊어두었던 영어회화가 아직 4회가 남았다. 프로젝트를 하게되면 바빠질 것 같아서 첫 2주동안에 모두 끝내려고 한다. 가기 전에는 피곤했는데 막상 가서 얘기를 하니 기분 전환도 되는 것 같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