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보기 시작한 DRF 튜토리얼 영상을 끝까지 다 실습했다. 위코드에서 했었던 스타벅스 모델에 serialize 파일을 만들고 shell에서 확인해보니 serialize가 된다!(제대로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용하는게 맞을까?🤔)
개발 회의(with 라라님)
오늘은 라라님이 오셔서 배송 관계자님과 회의 후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우리도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더 구체적인 제시안이 만들어졌다.
개발 회의(with 안젤라, 빅터, 스티븐 🤣)
오늘 들었던 것을 다같이 정리해보고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다시 회의를 하면서 트렐로를 수정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을 크게 나누면 일단 주소(구주소든 신주소든)가 오면 그 주소의 구와 동을 겹치지않게 나열하고 또한 기사님들도 나열해서 어플을 통해 기사님을 배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한 여러 배달지가 있을때 같은 빌딩에 여러건수가 있다면 배송 상태(배달완료, 부분 배달완료, 배달전 등)를 pin의 색으로 구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여러 배달지 중 출발지 기준으로 최단거리로 경유할 수 있도록 경로를 제시해야한다.(즉, 경유지 순서 정하기)
라라님께서 말씀하신건 신주소를 구주소로 변경해서 구, 동을 찾아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려면 일단 신주소 -> 좌표로 변환 후 카카오 API를 사용해서 구주소와 빌딩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을 알아냈다. 빌딩을 같이 뽑아낸 이유는 같은 건물에 배달이 여러건 있을때를 카운트 해야하기 때문이다.
git team repository 만들고 django 초기세팅 push!
공부해야할 것
DRF
2시간짜리 영상을 보고 어렴풋이 이해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고싶어서 Udemy 영상을 볼까 고민중이다..!
Dijkstra algorithm 공부
최단 거리를 찾을때 필요하기 때문에 공부해두어야한다. 사실 예전에 수업에서 배운적이 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살짝 때려쳤었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