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협업회사에 가지 않고 위코드로 가는날이다. 위코드데이 전날부터 마음이 편안했다.ㅎㅎ
8층에서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느라 어떻게 지냈냐, 공부는 어떻게 하고있냐, 협업은 잘하고있냐 등등 돌아다니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느라 바빴다. 일주일 중 가장 많이 웃은 날이었다.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고 같이 공부해서 너무 좋았지만 사실 이야기하느라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다.. 매일 만나던 사람들을 일주일만에 만나니 왜이렇게 반가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