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Lawn입니다 코더스하이 윤성관 대표님과 함께하는 HIG 독서모임을 함께하면서 배우게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IG Story
3D Touch는 Long Press와 좀 겹친다. 왜냐면 3D Touch를 했을때 나오는 것이 Context Menus(꾹 누르면 나오는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기능을 보여주는 메뉴)다. 참고로 3D Touch는 비싸다. 그래서 저가형 아이패드나 아이폰 SE같은 경우에는 빼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용자는 지원되는 기기를 통해, 터치스크린을 꾹 눌러서 추가적인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앱은 콘텍스트 메뉴(혹은 미리 엿보기)에서 터치한 아이템에 사용할 수 있는 액션을(꾸욱 누르면 꾸국 하면서 햅틱 피드백 오는것) 보여줌으로서 사용자에게 반응할 수 있다.
iOS 버전 13 이후의 기기에서 3D 터치 지원여부와 관계없이 사용자는 터치 후 홀드 제스처를 사용해 콘텍스트 메뉴를 열 수 있다. 3D 터치를 지원하는 기기에선, 위 기능 사용시 콘텍스트 메뉴가 더 빠르게 보여진다.
홈스크린 인터렉션,iOS 13 이후의 버전에서, 홈스크린의 앱 아이콘을 터치 후 홀드하면 앱에선 콘텍스트 메뉴를 보여줄 수 있다.(3D 터치 지원 기기에선 메뉴를 보기 위해 가볍게 터치할 수 있다.) 앱의 콘텍스트 메뉴를 통해 사용자들은 앱의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있다. 예를 들어, 달력 앱에선 일정을 생성하거나, 나아가 달력 내 다음 일정을 빠르게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있다. 디자인 가이드는 Home Screen Actions 과 Widgets 에서 확인하자.
라이브 포토,라이브 포토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움직임과 소리로 사진을 찍었던 그 당시의 순간을 보여준다. iOS 13이후의 기기에서 사진 위에 손가락을 잠시 올려두며 라이브 포토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 3D터치 지원 기기에선 가볍게 누르면 된다. 디자인 가이드는 Live Photos 를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