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Lawn입니다 코더스하이 윤성관 대표님과 함께하는 HIG 독서모임을 함께하면서 배우게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IG Story
사람들이 설정 앱을 잘 안들어간다 그래서 앱 안에서 설정을 하도록 해야한다. 시작할때 모든걸 다 하게하지 말고, 일반적인 설정만 하고 나중에 바꿀 수 있도록 해주자. 사용자분석을 통해 기본적인 셋팅을 자동으로 해주고 정 안되는 것을 해줄 수 있도록 하자.
환경설정을 해줘야 하는 앱들이 몇개 있지만 대부분의 앱은 앱 내부에서 환경설정이 가능하다. 이런 잘 디자인된 앱들은 설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면서, 대부분의 사용자에 잘 맞게 적용이 될 수있다.
HIG Story
아이폰은 충분한 정보를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아주 초창기에는 사용자 핸드폰 번호도 알 수 있었는데 이제는 막혔다.
시스템에서 어떤걸 얻을 수 있을지 추측해보자. 만약 사용자나 기기, 혹은 환경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용자에게 묻는 대신 시스템에서 찾아보자. 예를 들어, 현재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우편번호를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대신 현재 위치 정보를 사용하도록 허가를 요구하는 것.
앱 내에서의 환경 설정 옵션을 우선적으로 처리하자. 앱의 메인 화면은 꼭 필요하거나 자주 바뀌는 옵션을 표시하기 좋은 장소다. 2차적인 화면엔 종종 바뀌는 옵션을 표시하는 것이 좋다.
'설정' 앱에선 자주 바뀌지 않는 환경설정 옵션을 보여주자. 설정은 시스템 전반의 환경설정을 바꿀 수 있는 앱이긴 하지만, 사용자들은 설정을 들어가기 위해 현재 사용중인 앱을 잠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설정' 앱에서는 정말 가끔 설정해야 하는 항목이 있도록 하자. 개발자 가이드 Preferences and Settings Programming Guide 내의 Implementing an iOS Settings Bundle 을 확인하자.
적절한 경우, '설정' 앱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자. 만약 앱이 "설정 > 앱 > 보안 > 위치 설정 으로 가세요" 와 같이 길을 알려주는 문장을 포함한다면, 그 위치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하면 좋다. 개발자 가이드는 UIApplication 내 openSettingsURLStr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