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Lawn입니다 코더스하이 윤성관 대표님과 함께하는 HIG 독서모임을 함께하면서 배우게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들은 현재 위치, 달력, 연락처 정보, 미리 알림, 사진과 같은 개인정보에 앱이 접근할 수 있도록 승인해야한다. 앱에서 개인정보를 통해 사용에 편의가 증가되면 좋지만, 이러한 개인정보는 사용자가 통제할 수 있게 해야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그들의 현재 위치와 함께 사진을 태그하거나 주변의 친구들을 찾을 수 있지만, 동시에 이와 같은 기능을 제한할 수 있는 옵션을 원한다.
HIG Story
밑에 사진은 이렇게 문구를 쓰라는 말인데 과연 이렇게 안쓴다고 애플이 리젝할까??? -> 한다. 앱 스토어고 어플도 하나의 상품이다 소비자에게 친절할 필요가 있다. 위치정보가 꼭 필요하지 않은데 단순히 편하려고 위치정보를 백그라운드로 쓰면 그것도 리젝사유이다.
앱에 확실하게 필요한 개인정보만 요구해야한다. 명확한 이유 없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정보를 꼭 필요로하는 기능을 사용할 때에만 해당 요청의 허가를 받도록 하자. 예를 들어, 위치 추적 기능이 켜져있을 때만 현재 위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요구할 수 있다.
왜 앱에서 이 정보가 필요한지 설명하자. (purpose string 혹은 usage description string으로 알려진)맞춤형 텍스트를 시스템 내 허가 요청 알람에서 보여주고, 사용자에게 이유를 설명하자. 텍스트는 짧고 구체적으로, 첫 글자가 대문자로 시작하는 문장 형태를 사용하며, 사용자가 압박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중하게 사용해야한다.
sentence case
: 첫 글자를 대문자로 시작하고 온점이나 느낌표 등으로 마치는 문장.
앱 기능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첫 시작화면에서 사용 허가을 요구하자. 앱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꼭 필요로 한다면, 사용자들은 기꺼이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HIG Story
아이폰에는 Zone 개념이 있다. 꼭 GPS만이 아니라 셀룰러나 Wifi에 Mac 주소가 연결되어 있으면 위치정보를 알 수있다. 이런건 애플이 허용한다.
불필요하게 위치 정보를 요구하지 말자. 사용자의 위치 정보에 접근하려 하기 전에, 시스템에서 위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 해봐야한다. 이런 위치 서비스를 사용할 수있다면 굳이 사용자에게 정보 제공을 요구하지 않아도 된다. 위치 서비스 기능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면 MapKit 와 Location and Maps Programming Guide 를 확인하자.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알람을 사용하자. 기본 제공되는 허가 알람 안의 텍스트들을 바꿀 수는 있으나, 기본 알람의 양식이나 모습을 따라한 자체 제작 알람을 추가하지는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