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Main Project 회고

DaeHOON·20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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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로젝트가 빠른 시간안에 지나갔고, 수료도 했고 블로그에 내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회고를 남기려 한다!짧은 시간동안 많은 걸 배웠던 시기였다.


1. 팀 빌딩

젭이라는 플랫폼에서 각자 마음이 맞는 팀원들끼리 팀이 되었다! 팀원이 확정되고 나서 팀 빌딩이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나의 팀은 프론트 3명, 백엔드 4명으로 확정되었다. 코드스테이츠에서 제공해준 노션 페이지에서 프로젝트 일반 규칙, 코드 컨벤션, 커밋 컨벤션 등 팀 빌딩을 원활하게 진행했다.


2. 기획

기획을 하기 전 아이디어 미믹이라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미믹이란 Plus 회의와 Minus 회의로 진행되었다. Plus회의는 모든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회의였다. 우리 팀은 재능 기부, 국내 지역별 전통주 소개 및 리뷰, 게임별 리뷰, 활동 사이트, 와인 사이트, 여행 사이트 등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주었다. 결국 선정된 우리 팀의 기획은 여행 사이트에 맛집, 숙소, 비행기 관련 리뷰 사이트로 선정했다. 선정 후에 Minus 회의를 진행해 많은 의견을 종합한 Plus 회의를 간결하게 필요한 부분만 정리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3. 디자인

기획을 완료하고 우리 프론트엔드 팀은 피그마를 사용해 디자인을 시작했다. 다들 처음이라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는 코드스테이츠 수료생 멘토분이 일주일에 한번씩 피드백과 팁을 주시며 도와주셔서 디자인이 깔끔하게 나온 것 같다.


4. 기술 스택

기술 스택으로는 React, React-Query(서버 상태관리), zustand(클라이언트 상태관리), Styled-Component를 선정했다.

선정한 이유로는 아래와 이유와 같다.

  1. React-query (useMutation) : 서버에 데이터 변경 작업을 요청할 때 필요, 작성한 내용이 실행될 수 있도록 트리거 역할,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도 데이터 갱신.

  2. Zustand : store 형태의 간단한 사용법 및 코드 간결, re-rendering 문제를 축소화.

  3. Styled-Components : 가장 대중적이고 동적 스타일링이 편함.

  4. Axios : 서버와 통신, 인스턴스를 생성해 헤더 설정 편리.


5. 회고

Github : 💻 깃허브
서비스메뉴얼 : 🧰 서비스 메뉴얼

한달여간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회고를 작성하니 다시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다. 팀원들간에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팀원분들이 다들 의견이 충돌되었을 시 원활하게 소통하며 풀어나가는 모습에 코딩 학습 뿐 아니라 의사소통을 한 걸음 더 배운 것 같다.

각자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해 내어 완벽하진 않지만 깔끔하게 프로젝트를 마친 것같다.

이제 앞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더욱 더 발전해가는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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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 v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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