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대규모 언어 모델 라마2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라마2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만든 차세대 오픈 소스 대규모 언어 모델로, 70억, 130억, 700억개의 파라미터로 pre-training되고, fine-tuning된 모델로 2조개의 토큰으로 훈련된 모델이라고 한다. 라마2는 이전 라마1보다 context길이가 2배이고 100만개 이상의 인간 주석으로 훈련되었다.
메타는 라마2는 이제 개인, 크리에이터, 연구원 및 기업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혁신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쓰레드로 하이라이트를 받더니 라마2까지 대단하다.
라마2는 추론, 코딩, 숙련도 및 지식 테스트를 포함한 많은 부분에서 성능이 우수하다.
이에 더붙여 라마2는 라마1보다 40% 더 많은 데이터로 pre-training되었고, 아키텍쳐가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안전과 품질에 대한 선도적인 결과를 얻은 감독형 fine-tuning 및 인간 피드백을 통한 강화학습을 적용했다고 한다!
회사에서 일하다 일정 기간을 넘으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퇴직금을 부풀릴 수 있는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었다.
우선 퇴직연금과 디폴트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 퇴직 연금 : 퇴직금을 회사에 쌓아놓는 것이 아닌, 금융회사에 맡겨둔다. 회사가 매월 정해진 납입금을 내 퇴직연금 계좌에 넣어주면 금융회사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해 돈을 불려주고 이를 은퇴할 때 일시금 및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 디폴트옵션 : 퇴직연금에 가입한 자가 따라 말하지 않으면, 금융회사랑 미리 약속한 대로 퇴직금을 불려준다. 사전 지정 운용 제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무엇이 바뀐걸까?
단순히 적립되는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을 이용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잘 모르거나 하는 이유로 단순히 적립금을 쌓아두고만 있었다. (2017~2021 퇴직연금 적립금의 평균 수익률은 1.96%)
앞으로 디폴트옵션을 적용시켜 매번 투자할 방법을 정하지 않아도 적입금이 계속 금융상품 등에 투자가된다.
=>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 걸까?
본인이 가입한 퇴직연금에 따라 달라지는데
확정급여형(DB 회사가 직접 퇴직금을 운영), 확정기여형(DC 개인이 운영할 수 있음),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 계좌가 따로 있음) 이 세가지 중 DC나 IRP로 가입했다면 디폴트 옵션을 걸 수 있다. 그러면 차후 내가 ~~로 투자해줘 하지 않을 때, 디폴트 옵션에 따라 금융회사가 돈을 굴려주게 된다!
요즘 뜨는 디폴트 옵션?
TPF라고 타겟 데이트 펀드이다. 자신의 예상 은퇴 시기에 맞춰 돈을 굴리는 펀드인데, 초반에는 조금 리스크가 있지만 수익률이 높은 주식 등에 투자하고, 은퇴시기가 다가올 수록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수익률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8528
https://biz.sbs.co.kr/article/20000070189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