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IMF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2.8%(4월전망)에서 3.0%(7월전망)로 올렸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한 전망치는 계속 낮아지고 있는 중이다.

IMF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내렸다. 이는 작년 7월부터 이번까지 5회 연속 하향 조정인 것이다. 맨 앞줄에서 말한 세계 경제성장률과는 대조적이다. 한국은 아직 불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인데, 이에 대한 이유로는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수출이 감소하였는데도 수입이 더 많이 줄어 흑자가된 '불황형 성장' 을 겪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작년부터 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많은 파급력이 있었는데, 영향을 받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파산 사태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는 최근 진정됨과 동시에 금융시장 불안이 많이 완화되었다. 이에 더하여 코로나19 사태가 엔데믹 국면에 들어서며 많은 소비가 일어나 세계경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IMF는 "단기적으로 회복하고 있으나 여전히 위험 요인이 많은 상황", "물가상승률은 하락세이나 근원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아 긴축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고 한다.

SK하이닉스 2분기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손실은 2.8조인데, 1분기(영업손실 3조4000억원)에 비해서는 손실 폭인 줄었다고 한다.

2분기 매출 : 7조3059억원 / 영업손실 : 2조 8821억원

1분기 대비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형 AI 시장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AI 서버용 메모리 HBM3와 DDR5 등 수요가 급증했다" 라고 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며 DDR 등 일반 D램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AI 서버에 들어가는 고사양 제품 판매가 늘어 D램 전체 ASP(평균판매가격)가 1분기 대비 높아졌고, 이에 따른 회복이라고 한다.

치매 치료제

치매의 원인 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미국FDA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이 치료제는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레켐비' 라는 치료제라고 한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18개월 동안 2주마다 레켐비를 투약한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약 5개월(27%) 치매 진행 속도가 늦춰졌다고 한다.

또한 기억력, 문제 해결 등 인지 기능을 평가하는 '18점 인지 척도' 를 진행했다고 한다. 레켐비 투약 환자들이 위약 투약 대조군보다 점수 하락 폭이 0.5점 낮다고 한다.

여기서 위약 투약 대조군이란?
위약대조군 시험(placebo controlled trials) 플라시보 또는 위약 : 색깔, 크기, 형태, ݍ 등은 꼭 같지만 약효과 있는 성분은 들어가 있지 않은 제제

도나네맙 치료제도 FDA 승인을 신청한 상태라고 하며, 효과는 인지력 저하를 35% 늦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_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84772?sid=101_

하지만 이 두 약물은 완치가 아닌 진행 지연에만 효과가 있고, 뇌부종, 뇌출혈 등의 부작용의 존재와 같이 아직 한계가 많지만, 치매를 불치병이 아닌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이라는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의의가 있는 것 같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403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47965?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8477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