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에 대하여
나는 이 블로그를 왜 쓰고 있는가 ?
- 처음엔 그저 남들 다 하는거니까 했다 . 그 다음엔 취업을 준비 하려고 했다 . 하지만 취업이 된 지금 나에게 블로그를 더이상 쓸 필요가 없는 것 일까 ?
- 아니다 오히려 지금이야 말로 내가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를 찾은 것 같다 . 나는 단지 취업을 하려고 개발자가 된 것이 아니다 설상 취업을 하려고 개발자가 되었다고 해서 취업이 끝이 아니고 나를 성장시키고 더 노력해야 한다 .
- 내가 선택하고 즐기고 있는 이 직업을 내 진정한 업으로 삼기 위해 , 그리고 이 블로그를 미래의 나를 위한 과거의 내가 주는 선물 같은것이다 . 그래서 산타클로스가 된 것 같은 마음으로 이 블로그를 쓴다 .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면서 그럼 어떤 선물을 줄건데 ?
-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 해져간다 그건 내가 짜왔던 코드 또한 마찬가지 이다 . 내가 새로운 것 들을 배우고 다른 것 들을 배우면서 희미해져 갈 내가 배웠던 것들 해온 것들을 주기 위해서 이다
- 다른 이유는 나태해져 가고 초심을 잃을 수도 있는 나를 위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 나는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고 열심히 노력했고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도 실제로 해냈던게 많다 . 그러니 지금의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을거다 .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어 ?
- 아직 개발을 공부 하게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 하지만 이제는 어떠한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를 발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나중에는 스타트업으로 사업을 할 수도있고 , 아니면 코딩을 교육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아예 다른 길을 갈 수도 있다 .
하지만 나는 시니어 개발자가 되고 싶다 . 단순 연차만 쌓아 올리는 개발자고 코드만 짜는 개발자가 아니라 IT직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와 실현 방법에 대해 끈임없이 고민하고 팀원들과 소통하며 실현 방법에 대해 모색하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싶다 .
내가 되고 싶은 개발자의 키워드
#유연한 #새로운 #끈기있는 #즐기는 #열정적인 #소통하는
#배움 #끊임없는 #센스있는 #유머있는 #똑똑한
앞으로 쌓일 선물상자들
- 내가 공부하고 싶었던 것
- 개발자로써의 역량 향상을 위해 공부 한것
- 과거에 공부 했던 것
- 나의 회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