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팀을 확장... 변경... 하여 새로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마 새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다. 새로운 팀에서는 팀 매니저 포지션을 맡게 되어서 으쌰으쌰...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기대 반, 걱정 반인 것 같다^_ㅠ ㅋㅋㅋㅋ(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 그래도 예전보다 개발도 재밌고 팀 활동도 재밌다!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팀이라서 좋은 것 같다 :)

새해에 지켜보려고 세운 루틴인데 프로젝트가 바빠지니까 코테 공부는 다시 못하고 있다... 그래도 나머지 루틴은 나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다. 원래 항상 10시에 일어나다가 기상 시간을 9시로 바꿨는데 오전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져서 좋다😎 2월부터는 다시 루틴을 천천히 잘 지켜보면 좋겠다!

올해에는 1주에 최소 1가지의 개념을 제대로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평소에 찐하게 공부하고 싶었던 Next.js 공식 문서부터 궁금했던 개념들에 대한 아티클 선정은 6개월치를 모두 끝내두었고, 주에 한두개씩 공부하고 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보람 있고 재밌는 활동이다. 올해 시작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인 것 같다 👀
이번 달은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전념하느라 다른 것들은 많이 못한 것 같다. 토익스피킹 공부랑 코테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ㅋ 벌써 올해가 한 달이 지났다는 게 믿겨지지 않지만 전년도에 비해서는 얻는 게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2월도 힘내봐야지!
드디어 어찌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체계적으로 하루하루 보내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PS: 매니저로서의 삶이 뭔지 궁금쓰 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