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아웃소싱 프로젝트 회고

기성·2024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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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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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아웃소싱 팀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끝났으니까 회고,,, 해야겠지?
KPT회고를 한번 해보았다.

KPT 회고란?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회고 내용을 이 세가지 관점으로 분류해서 회고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Keep

  • 체계가 잘 잡혀서 매끄럽게 잘 진행된 부분
  • 큰 트러블 없이 잘 끝맺은 부분
  • 팀원분들 탐구욕이 강해서 좋았다.
  • 다같이 코드리뷰하며 리팩토링할 부분 찾았던 부분
  • 의견 통합이 잘되어서 좋았다.
  • 문제가 생기면 팀원들끼리 해결할 수 있었던 부분

Problem

  • CSS 쪽으로 디테일 통일성이 부족했다.
  • 커밋메세지 통일성
  • 클러스터같은 추가 기능을 못만들었던 것이 아쉽다.
  • 공통된 로직을 각각 따로 선언하여 사용한 점이 아쉽다.
  • 역할 분배가 더 디테일하게 나뉘었으면 좋았겠다.

Try

  • CSS 쪽으로 디테일 통일성이 부족했다. → 기획, 와이어프레임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하기
  • 커밋메세지 통일성 → 메세지 쓸 때 마다 신경써서 커밋하기
  • 클러스터같은 추가 기능을 못만들었던 것이 아쉽다. → 시간 배분을 조금 더 잘했다면 클러스터를 구현할 시간이 있었을 것 같다.
  • 공통된 로직을 각각 따로 선언하여 사용한 점이 아쉽다.→ 공통된 로직이 사용될 것 같으면 사전에 논의하여 맞추기
  • 역할 분배가 더 디테일하게 나뉘었으면 좋았겠다. → 기획 디테일하게 해서 역할 나누기

요렇게 회고결과가 나왔다. 다들 디자인적인 부분이 아쉬웠다고 공통적으로 생각했었나보다. 그리고 문제점에는 기획단계에서 조금 더 세밀하게 했다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들이 보였는데 다음 프로젝트 부터는 기획 어렵고 귀찮더라도 진짜 세세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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