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분투기를 쓰고 있는 문돌입니다.
어느 새 제 똥이 네개가 쌓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차곡차곡 모아둬봅니다.
1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1 바로가기
2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2 바로가기
3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3 바로가기
4편 비개발자의 개발 분투기 #4 바로가기
두려움을 뚫고 5탄을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 이번 주제는 테크트리 관련된 내용입니다.
테크트리는 문돌이로서의 가장 자신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 문돌이 말고 모두 나가주세요.
문돌이끼리만 놀아요!!!
제가 겉만 훑는 개발을 하기 때문에, 많은 비약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 웹 개발을 하기로 결심하다.
개발을 하고 첫 테크트리를 결정하는 것은 죽음과 같은 결심보다는 존버의 정신이 필요하긴 합니다.
한 번 정하면, 사실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10년간 java만 했다 이런분들 계시잖아요
내가 편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아래는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설명하지 않을게요 ....잘 몰라서요..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지표
저에게는 웹개발하는데 있어서 두가지 선택 가능한 옵션이 있었습니다.
뒤에 돌아가는 부분(서버 - 백엔드 단)을 뭐로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에 가까울 수도 있는데요
( 자바와 C는 평생 쳐다도 안 볼거예요. ㅋㅋㅋㅋㅋ )
웹이기 때문에 기본 : HTML + CSS + Javascript 이렇게는 무조건 아셔야 합니다.
HTML : 이런 문법
CSS : 각 요소별로 스타일을 지정해주는 , 색깔 보라색, 크기 14px 이런것지정합니다.
Javascript : 뭔가 움직을 주거나 ,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로직을 담당하는 부분
프론트엔드 :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부분 (app, browser)
백엔드 : 사용자에게 안 보여지는 부분 (서버, Datebase)
두가지 선택 가능한 옵션
저는 1번을 선택합니다. 1번을 선택한 이유는 더이상 공부 범위를 넓히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내가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범위를 줄여놓는것이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와서 파이썬도 공부해보면, 파이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파이썬의 장고를 보자면 나의 모든 삽질을 장고가 다 해결해 준 것 같습니다. DB의 SQL도 몰라도 됩니다. 장고가 해줍니다.
한번 파이썬에 빠진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쉽게 해보고싶다면 파이썬도 좋은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선택을 했으니 존버할 시간입니다. 처음 목표를 설정합니다.
앱으로 만들지 못했던 , 계산기를 웹으로 만들자 !!!
옛날에 만든 코드를 한번 찾아봐야해서, 다음엔 꼭 저의 첫 사이드프로젝트를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