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디버깅'의 세계에서 헤엄쳐 보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심. 무섭지만(?) 클라이언트를 켜보기로 했다.
BAD DB? USER_DB가 없다고?
생각해보니 이전에 팀에서 .env 파일 내용을 한번 갈아치웠던 기억이 있어 찾아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포트번호가 틀렸다. 일단 이러니 migrate가 안될 수밖에. 그래서 다음을 수행했더니 해결되었다.
- 일단 .env와 env.js에 있는 내용을 최신화 해주고 저장한다
- 도커로 MySQL을 작동시킨다
- VS Code에서 도커로 작동한 MySQL DB로의 연결을 추가한다
- yarn migrate 명령어가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241116 TIL을 토대로 레디스 키듯 MySQL DB도 켜봤다.
docker run --name mysql-container -e MYSQL_ROOT_PASSWORD=(비밀번호) -p 8886:3306 mysql
포트 설정만 우리가 .env에서 맞춘대로 8886으로 바꿨더니 도커 데스크탑에 컨테이너가 무사히 생성되었다.
여기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뭘까...?
-> Map 객체를 쓰려고 했는데 여기의 키값이 유니크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다. 내 손에 뱅이 3장 있다면, 뱅을 선택했을 때 모든 뱅카드가 전부 다 픽된다는 것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