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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슈

poem

익숙한 향기다.흐려지는 지난날 붙잡는 향기였다걸음을 멈춰본다너였는데 아닌듯 확신히 서지 않는다애써 지운 기억일까 가슴이 묻어둔 그 무엇이였을까궁금함이 나를 감쌀 때 쯤 다시 걷기로 한다내가 웃고 있었다3/28 봉슈

2022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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