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lab.research.google.com/
https://colab.research.google.com/signup/pricing
3가지 플랜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무료 플랜 대비 Pro는 역시나 좀 더 좋단다.
그런데 좀 모호하다.
회사의 지원으로 일단 살펴보기로~ (Tech HR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원이 빵빵하므로 Colab Pro+ 일단 과감히 구독ㅎㅎ
Pro+는 좀 더 좋단다.
역시나 모호하다
VM에 접속시 Hard accelerator로 GPU와 TPU를 고를 수 있고
Standard와 High-RAM의 Runtime shape을 고를 수 있다.
아래부분에 Background 실행을 선택할 수 있는 체크박스도 보인다.
좌측하단에 터미널 아이콘을 눌러 VM의 Terminal을 띄울 수 있다.
명령어를 이용해 System 사양을 직접 확인해보았다.
확인할 수 있는 사양은 아래와 같다.
이와 같은 사양을 VM을 GCP나 AWS같은 Public Cloud의 Instance로 고정적으로 사용한다면 훨씬 많은 비용이 나올 것이다.
구글 드라이브 사용시 ipynb형태의 파일을 바로 읽어 Colab에서 사용할 수 있다. (T우주 구독의 Google One혜택으로 100GB 겟!)
딥러닝 학습을 위해 Google Colab은 정말 좋은 선택인 것같다. 회사의 넉넉한 지원 덕에 Pro+까지 사용해보게 되었지만 사실 학습을 위해서는 처음에는 무료버전을 써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GPU가 잘 안 잡히는 경우가 있고 위에 언급한대로 하루 12시간, 연속 90분 등의 runtime 제약이 있는 것은 주의해야한다.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원한다면 Pro로도 충분하고 실제 모델 개발에 활용을 위해서라면 경우에 따라 Pro+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가성비 좋고 편리한 개발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는 BackGround 실행을 사용해 실제 어느정도 모델 학습까지 가능하고 어떻게 프로덕션에 활용할 방법이 있을지 고민하고 정리해보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