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겪어봐야 압니다.
장점만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의견이 다를 때, 내가 걱정되는 부분을 짚어주면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줍니다.
프레젠테이션 발표 시간을 10분만에 해야 된다는 점이 크게 부각됐습니다.
6명이서 10분 안에 하려면
평균적으로 1분~1분30초 내외로 해야 할 것입니다.
팀원 중 한 분이 해당 시간에 맞추어서
간결하게 PPT 전체 구성 및 방향을 새롭게 잡아주었습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새로운 면모를 많이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부분이 납득되고 동의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해당 부분을 리드해주기로 했기에
제가 염려되는 부분들을 언급했지만
그 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따르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