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40429]

이윤성·2024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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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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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이 따로 없어서 시작부터 알고리즘타카를 진행했다. 비몽사몽해서 문제도 많이 못풀고 집중도 되지않는 하루였다. 자는 시간을 너무 딱맞게 맞춰놓으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같다. 여유있게 일어나서 산책도 하고 아침도 먹고 잠을 깨우는 시간을 가져야 될 것같다.

오늘 이 상태를 쭉 가져가니 오전, 오후 집중력이 완전히 망가졌다. 알고리즘을 풀고 자바 강의를 다시 복습한 뒤 SQL 문제들을 보니 SQL도 제대로 기억을 못해서 SQL 수업도 다시 들으면서 하는 중이다. SQL 문제를 어느정도 풀고 안되겠다 싶어서 SQL 수업만 좀 듣다가 멘탈을 놔버린 것같다.

개인 과제는 제출을 완료했다. 코드 상태에 대해 피드백을 받은 뒤 수정해보려고 한다. C#에 비해서 generic을 억지로 사용하는 느낌을 받아서 이건 왜 여기에 써야하는 걸까 고민을 하다보니 꽤 지연됐던 부분을 피드백으로 요청했다. C#, Java를 하던 친구에게도 이걸 이야기해보니 친구도 공감되는 내용이었던 것같다.

점점 많이 앞선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같다. 영상 강의를 틀어놓고 적으면서 해도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 느낌은 왜일까 정신이 딴 곳에 팔려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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