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과제 발제가 있었다. 내배캠 관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인데 어떻게 작업하고 나눠야할지 고민 중이다. 일단 필수 요구 사항부터 완성하는 쪽으로 정해졌고 나는 남는 시간동안 강의를 듣고 repository를 정리하려한다.
README 문서를 정리하려고 마크다운 문법을 좀 찾아봤다. 앞으로 README를 쓸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익숙해지려고 한다. 좀 만들다보니 접었다 폈다하는 부분이 필요해서 찾아봤더니 details 태그를 이용해야 했다. Markdown 언어가 나온지 오래되서 자체 기능으로 따로 없고 2014년에 html을 통해 추가된 기능이라 한다.
String, StringBuffer, StringBuilder는 TIL에 적기엔 너무 방대해져서 따로 정리한 포스터를 만드려한다. 요약하자면 둘 다 사용면에서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StringBuffer는 thread-safe하고 StringBuilder는 파싱 부분이 우수하다는 것이었다.
오늘 특강은 웹에 관한 설명과 공부할 키워드들을 던져주셨다. 내일은 문서가 올라오면 보면서 키워드 관련해서 공부해봐야될 것같다.
개인 과제에서는 피드백이 왔는데 따로 코드를 수정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고 받았다. 그러면 2차 수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건지 모르겠다. 일단 피드백이 이렇게 왔으니 정답 코드랑 비교해보면서 이상한 부분을 보거나 처리가 미흡한 부분을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