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T, 함께 자라기
감사하게도 2월에 내가 목표했던 일을 이루게 되었다. 혼자서 개발하는 것이 아닌 함께 개발해보는 경험을 원했는데 SOPT를 통해서 그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SOPT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다들 너무나도 열정적이고, 성장욕구가 강한 사람들이어서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극요소가 된다. 결국엔 내가 실천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열심히 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고,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
바쁘다는 핑계? 열정!
여느 학기와 다름없이 늘 새학기가 되면 나는 일을 벌려놓는 것이 습관이다. 그리고 모두 마무리짓지 못한 날들도 많았다. 이번 학기는 19학점을 들으면서 학교 과제를 포함해 SOPT 세미나와 노션 스터디, 코팅테스트 스터디, 운동을 할려고 계획 중이다. 시간관리와 체력관리가 중요해질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3월에는 블로그를 많이 작성하지 못했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일들도 있었다. 핑계대지 말고 조금 더 늦게 자거나, 조금 덜 쉬더라도 해야 하는 일을 미루지 말고 제대로 해야겠다.
4월의 목표
새로운 학기를 내가 목표했던 대로 시작해서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하다. SOPT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최소한 나에게 일이 주어졌을 때 1인분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SOPT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내가 성장할 원동력을 많이 얻어가고 싶다. 그리고 4월에는 중간고사가 예정되어 있다. 아무래도 가장 빠듯한 중간고사가 되겠지만, 최소한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해야겠다.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빨리 올려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