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전에 작성한 HTML문서에 CSS를 적용했다. 세부적인 디자인에 아직 자신이 없는 관계로, 노션에 작성한 템플릿과 유사하게 적용했다.
사실 CSS가 탄생했던 시절로 돌아가 float 속성으로 수평 나열을 구현할까 했다. 하지만, 일단 페이지 완성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여 보류했다.
나중엔 단계를 나눠 강의 자료를 만들어보고 싶다 :)
아직 브라우저에서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스타일을 제거하지 않았다. 사실 정보 전달에 기반한 문서를 작성할 때는 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기도 하지만, 의도를 담기 위해선 예상치 못한 스타일 추가보다는 모두 제거하고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 낫다.
오늘 적용한 스타일에서 heading에 bold나 font-size, ul의 리스트 스타일 등은 다시 작성해야 할 것이다.
오랫만에 하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