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OBAL 객체
말 그대로 ‘GLOBAL’로 전역 객체로서 모든 파일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Global 객체의 대표적인 예를 알아보자
📝 CONSOLE 시리즈
console 시리즈는 보통 디버깅
할 때 많이 쓰이는 전역 객체이며 가장 많이 쓰이는 메서드로는 console.log()
가 있습니다.
- console.time() / console.timeEnd() : 두 개가 하나의 세트로 이뤄지며, 두 개의 함수 사이에서 실행되는 코드를 실행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 한다.
- console.log() : 대표적인 console 시리즈 중에 하나로 괄호 안에 식별자 혹은 값을 출력한다.
- console.error() : 에러를 콘솔에 표시한다.
- console.table(배열) : 배열의 요소들로 객체 리터럴이 들어가며, 입력된 객체 리터럴을 테이블 형식으로 표현한다.
- console.dir(객체, 옵션) : 객체를 콘솔에 표시하며, 옵션으로 들어가는 값들은 객체를 어떻게 보여 줄 지를 정하는 값입니다.
- console.trace() : 에러 발생 시, 위치를 추적합니다.
📝 타이머 기능 - 대표적으로 쓰이는 3가지
타이머 기능을 제공하는 함수 (스탑 워치!!)
- setTimeout (콜백 함수, 밀리초) : 주어진 밀리초 이후에 콜백 함수를 호출 합니다.
- setInterval (콜백 함수, 밀리초) : 주어진 밀리초 마다 콜백 함수를 호출 합니다.
- setImmediate (콜백 함수) : 콜백 함수를 즉시 실행합니다.
위 예제 이외에, clearTimeout, clearInterval, clearImmediate와 같은 타이머 함수들도 있습니다.
📝 PROCESS
현재 실행되고 있는 노드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process.env입니다.
- process.env : 프로세스에 관여하고 있는 환경 변수들입니다. 실제로 출력해보면, 사용하고 있는 OS나 유저의 이름, 터미널 명 등과 같은 예민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 추후에 사용자 설정에 따라 환경 변수를 추가하여 프로젝트 전역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process.nextTick(콜백) : 이벤트 루프에서 process.nextTick 내부에 있는 콜백 함수가 제일 먼저 처리되도록 설정합니다.
- process.exit(코드) : 노드 프로세스를 종료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위에 언급된 내장 객체들 이외에도 fetch, URLSearchParams, 등과 같은 다양한 내부 객체들이 있지만, 위에 언급된 객체들이 가장 많이 쓰이는 대표적인 예이고 나머지 객체들은 상황에 따라 쓰이지 않을 경우가 더 많아 따로 추후에 필요에 따라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