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상하체를 가르는 기준...
그것은... 그것은!!
바로 골반이죠!
골반은 몸통과 다리에서 짧게짧게 다뤘엇는데요
이번에는 짧고 굵게 정리 하겠습니다.
먼저 골반을 다루기전에 한번 이해하고 가야될 부분이 잇습니다.
근본적인 신체구조로 남자의 골반과 여자의 골반은 많이 다릅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남자같은 경우 굴곡이 적어 깎여있는 느낌이라면 여자은 골반에 지방패드가 있어서 굴곡이있습니다.
엉덩이,엉덩이 위와 아래, 허벅지,뱃살에 지방패드가 있는데요
엉덩이에 모양도 살짝 다릅니다.
남자같은 경우 네모의 가깝지만 여자의 경우 원에 가까운 모양이죠
이 경우 남자와 여자의 골반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남자같은 경우에는 엉덩이뼈 능선을 따라 수평이 보입니다.
여자같은 경우에는 마름모 모양인 엉치뼈가 부각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빨간색으로 체크된 부분이 보이시죠 이것이 전 그림의 검은 점과 같은 부분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엉덩이뼈 능선에 의해 상체와 하체가 나눠진다고 했었는데요
그리고 상체&몸통강의 때 외복사근이 엉덩이뼈 능선에 위에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골반 앞부분을 보실건데요
엉덩뼈에서의 앞쪽인 위 앞 엉덩뼈 가시부분입니다.
위 앞 엉덩뼈 가시를 기준으로 타고 내려오는 데요
이렇게 보시는것 처럼 V라인 으로 타고 내려옵니다.
그리고 이 V모양은 마른 체형일수록 두드러지게 보이죠
골반의 앞과 뒤를 보시면 빗근이 있는데요
빗근은 위앞 뼈가시에 붙어있습니다.
방금 설명드린 것 처럼 전시간이나 근육들을 기억해서 드로잉을 해보면 자연스럽게 어디부분에 있는지 상기하게되고 디테일을 그려냅니다.
이때 근육을 그리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먼저 도형화를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도형화는 맨 처음에 정리했을때 부터 나왔었는데요
[아님 말고...]
먼저 허리 골반 상체를 도형화 시키면 편하답니다.
이렇게 보시는것처럼 처음에는 도형화를 시켜서 기반을 잡랐다가 가면서 세밀하고 세세하게 그려주면 디테일도 살리고 느낌있는 형체를 그려낼수 있는것이죠
처음엔 큰 기둥을 중심으로 위와 아래에 큰볼륨을 넣어 도형을 잡고 라인을 그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Point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 앞과 뒤를 구분 할수 있게 작은 선을 넣거나 돌려서 빼는 것이 있는데요 이는 그림의 입체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넣어주는 겁니다.
인체에서는 입체감이 빠지면 허전하거나 이상할수도 있어서 이는 꼭 숙지해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죠
오늘은 골반의첫번째 진도를 나가봤는데요.
인체의 구성요소가 하나씩 늘어날때 마다 저의 다크서클이 늘어나는건 기분탓이겠죠?
하하하
...
쩝
어찌 되었든 이번시간은 마무리 하고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