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시간의 대퇴직근에 이어 정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시간의 스타트인 정강이근입니다.
정강이근은 다리의 앞쪽부분에 붙어있는 근육인데요 장딴지근이나 종아리근은 다리 뒤에 볼록하게 나와있다면 정강이근은 그와 반대로 앞쪽으로 나와있는 근육인 거죠
다음은 넙다리 시리즈 입니다.
넙다리는 다리근육중 많은 잡근육(?)이 있는곳인데요 종류도 많고 이름도 복잡하기에 정신줄 잡고 따라오세요
일단 스타트는 넙다리다리모음근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넙다리 다리모음근은 장요근,두덩근,긴 모음근,두덩정강근 이 모여있기에 이를 합쳐서 넙다리 모음근이라고 합니다.
여기 파란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바로 넙다리 다리모음근입니다.
넙다리 빗근은 이 그림에서의 노란색 부분으로 칠한곳이 빗근입니다.
여기 이 노란색 부분 보이죠? 이부분이 바로 넙다리 빗근입니다.
넙다리빗근은 외각의 허벅지를 타고 곡선으로 내려오는 근육인데
여기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인 앞 엉덩이뼈에서 무릎의 쓸개뼈까지 쭈욱 타고 내려옵니다.
아주 길다란 근육이죠
이 근육을 기준으로 삼아서 드로잉을 하면은 아주 쉬어지는? 그런 느낌의 효자 근육이죠
한마디로 저걸 도화지라고 생각하고 라인을 땄을때 괜찮게 나오거나 좋은 포지션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거죠
다리 뼈와 근육을 알아봤는데요
아직 전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정리한 근육들만 정리하고 외우기만 하셔도 다리를 그리실때 훨신 수월하고 독학을 하실때 좀 더 쉬워지실겁니다.
처음부터 다시 읊어볼까요?
빗근, 다리모음근, 종아리근, 장단지근,가자미근,앞 정강이근, 대퇴직근,안쪽근,가쪽근,쓸개골&무릎뼈 이렇게 10개 정도되는 구조들을 봤었는데요 이를 이어서 더 보강하도록 하죠
여러분 저번에 몸통근육에서 처음나왔던 엉덩이뼈 능선을 기억하시나요?
엉덩이뼈 능선을 기분으로 상하체가 나뉘어 지는 데요
능선의 아래가 다리 위가 바로 상체인것이죠 이렇게 구분을 하고 상체와 하체 사이에 능선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려주면...
잘 못그리긴했지만 이런 모습이 됩니다.
그리고 다리를 그릴때 왼쪽처럼 직각적이지 않고 커브를 나 근육이 튀어나오는 부분을 강조해서 그려준다면 더욱 생동감이 있을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장단지근에서 아래 발까지 커브를 넣어주는것 그리고 정강이근을 빠트리지 말것 이 두가지가 키 포인트입니다.
이번엔 뒷모습입니다.
이번엔 다리의 뒷부분입니다.
빠르고 간결하게 설명하자면 왼쪽이 가쪽에 붙어있는 허벅지 근육인 넙다리 두갈래근 이고요
오른쪽이 안쪽에 붙어있는 반 힘줄근 이라고합니다.
이 근육의 끝에는
이렇게 빨간색으로 그어진부분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이를 지방패드라고 하는 데요 정사각형 모양의 지방덩어리가 감싸져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무릎뒤를 곁들인
무릎을 펴서 서있을때는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무릎을 구부려 앉아있을때는 반대로 쏙 들어가 파여 있습니다 버립니다.
이때 종아리 근육으로 돌아가 장단지근을 돌아보겠습니다.
장단지근은 두개로 갈라져있는데요
이 그림을 보시면 빨간색으로 선을 그어놨는데요 이부부닝 장단지근의 나눠지는 부분입니다.
원래라면 이부분이 우리들이 잘보여야 되는데요 하지만 이 부위에 지방과 혈관이 채워져있어 우리들은 매끄럽게 한 덩어리로 보이게 되는것이죠
다음은 다리가 맞닿는 부분입니다.
다리는 제자리에서 쪼그려 않아있을때 위와 허벅지와 종아리가 서로 만나는데요
이런 모습으로 보이게 되는것이죠
다음은 엉덩이 근육입니다.
엉덩이 정강띠와 큰 볼기근입니다.
먼저 큰볼기근 부터 설명하자면 큰 볼기근은 우리가 흔히 불리는 엉덩이 부분의 근육입니다.
큰볼기근 부분은 따로 2가지의 근육이 함께 붙어있습니다.
못그리긴했지만... 어쨌든
큰볼기근(엉덩이),중간볼기근,넙다리곧은근이렇게 3개의 근육이 함꼐 붙어있고 이 근육에서 쭉 내려오면 엉덩 정강띠가 있는 것이죠
말이 좀 이상한거같아도 넘아가 주세요
엉덩 정강띠는 저번시간에 나왔던
이 다리 윗뼈와 다리 아랬뼈의 옆에 붙어있습니다.
이런 형식으로붙어져있죠
보강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제 마무리로 가시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다리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리편을 하면서 생각이 든것은 (아... 힘들다)
였는데요
...
진짜로
어찌됐든 이번의 다리를 끝내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힘듬니다(???)
잡담은 이만 다음은 팔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