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몸통&상체 근육 2편]

김준원·2024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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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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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에 끊겨있었던 외복사근부분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외복사근(이어하기)

외복사근은 저번에 알려드렸던것처럼 엉덩이뼈능선 위에있는 근육인데요
외복사근과 능선 중간에는

이렇게 오른쪽의 그림과 같이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있습니다.


현실적인 시선에서 바라보자면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골반바로위에는 S라인모양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S라인모양은 능선을 따라그려주면 된다는것이다 이말이죠

자 일단은외복사근은 넣어두시고 잠깐 가슴의 단면을 보겠습니다.


왼쪽은 일반적인 시점으로 보는 모습이고 오른쪽이 가슴의 단면입니다

보시는것처럼 가슴근육이 어깨보다 더 튀어나와있는데요 이는
정자세가아닌 허리를 앞으로 수그리거나 뒤러젖혔을때 나오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정자세일때는

저기 회색부분이 메꿔지게 되는것이죠

이 외복사근 보통 옆구리라고 불리죠?

외복사근은 배를 중심으로 양옆에 붙어있는 근육이라고 말합니다.

외복사근은 아래에서 위로 곡선을 띄며 올라가고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의 근육은 y자처럼 보입니다

보통이 y자 부분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생략되게 그려집니다.

보시는것처럼 애니나 만화에서는 평면적으로 그려 생략이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생략되게그려 귀여움이나 간단한 그림체를 추구할수있지만.
우리들은 그런것이 아닌 그냥 인체만 정리하는것이기에 나중에 한번 입체적으로 그려보는것도 좋겠죠?

아래쪽의 포인트는 뭐냐구요?

바로 어깨와 팔부분을 도형화시킨것이죠 이어지는 부분을 앞뒤로 편현해서 공간감이 좀더 높아집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겨드랑이들어가는부분이 보이도록그리거나 포인트를 넣어 입체감을 올려준다면 더욱 퀄리티가 높아보인다는 것이죠 이제 외복사근은 마무리를 짓고 이제 대흉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대.흉.근

대흉근의 한자를 풀이해보자면 큰 가슴 근육으로

보시는거와 같이 쇄골과 넥타이처모양의 가운데 뼈에 붙어있는 근육입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대흉근은 통상적으로 2개로 나뉩니다.
큼지막한 대흉근과 그 근육위에 길쭉하게 붙어있는저것도 대흉근에 포함됩니다

저 길쭉한 대흉근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쇄골뼈에 붙어있으며 볼록하게 나와있어요


그리고 대흉근은 팔뼈에 뒤집혀 꼬집혀진 모양으로 붙어있어요

여기서 팁!

대흉근과 쇄골을 공부했을 때의 이득점은 바로

쇄골을 기점으로 어깨의 높이를 알수있다는것

이게 포인트 입니다.

다 다시 이어가자면

앞서 보여드렸던 이 그림에서 검은 색 부분은 파인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운동하시는 남성분들에게 더 잘보는데요 이부분이 삼각형처럼 파여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파여있는부분도 있겠지만 튀어나오는 부분도 있겠지요?

그 부분은 바로 소흉근입니다.

일단 손목의 관계상으로 실제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저렇게 소흉근이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따지고 본다면 이부분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주의 대흉근과 소흉근은 같은 근육이 아닌 각각 독립된 근육입니다

이쯤 와보니까 조금 졸리네요 이런 타이밍에는 조금 개념적인 부분을 까먹는 상황이 생기니
마지막으로 짧게 근육의 개념을 까먹지않게 짚고넘어갈까요?

[짧은!]근육의 개념

자 이쯤에서 근육의 기본적인 개념을 상깋볼까요?

근육은 풍선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세게바람을 불어넣었을때는 팽창해지듯 우리들의 근육도 근육에 힘을 팍! 주면 풍선처럼 팽창해지는 것이지요

팽창했을때는 당연히 외관상으로도 부풀어올라오는것 풍선안의 산소는 근육 풍선의 고무는 피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답니다

이제 마무리로 가볼까요?

마무리

마지막 저번시간의 외복사근에 이어 대흉근을이어 마지막으로 짧게 근육의 개념을 짚고 넘어갔었는데요

처음에는 1편~2편까지? 정리를 할려고 했었는데
뭔가 그림의 퀄리티를 신경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

크흠
조금 더 속도를 내서 다음편을 최대한 마지막편으로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승모근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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