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배워야한다는 생각에 시간을 좀 많이 낭비했다. 시작이 어려워서 이것 저것 찾아보는 시간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 못했다. 일단은 만화로 배우는 리눅스 시리즈를 주간에 읽고 주말에 리눅스를 보충해야할 것 같다.
이전에 이해가기 조금 어려워서 미뤄두었던 책을 읽었다. 지금 읽고 있는 Spring Start Here도 조금 뭔가 부족한 것이 있는 것 같아서 AOP나 DI를 위해서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 지향의 원리와 이해 책을 다시 꺼내서 읽었다. 아는 스프링을 어떤 것인지 알게 되고 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고 책의 설명이 좋은 것 같아서 집중해서 봤다.
하루에 1문제는 무조건 풀기를 다시 시작했다. 일단 오늘 2문제 쉬운 문제지만 일단 풀고 생각하자!! 그리디 알고리즘 2문제를 풀었다. 엄청 쉬운 문제들이기도 하고 그리디 알고리즘이 쉬운 편이라서 빨리 풀었다. 많이 풀고 어려운 걸 먼저 풀 생각보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해야겟다.
블로그에 책 요약을 올리면서 공부 중이었는데 그냥 다 날렸다. 아니 비공개로 돌렸다. 책을 요약하는게 저작권이나 이런 저런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비공개로 돌려버렸다. 남 보여주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 블로그에 보이는 부분에는 다른 것을 올릴 생각이다.
도커와 vi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따라 입력하면서 왜 그런지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는데 따로 공부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절실히 든다. 무슨 공부할 게 이리도 많은지 참 앞이 깜깜하다. 그래도 리눅스 공부하고 도커를 공부하기로 계획은 잡았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