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보여주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음. 일단 스레드 부분만 하더라도 내가 자바를 다룰 때 조금 이해가 안 가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줌.
명령어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 상당히 자세히 설명하는데 어떻게 하는 지는 정확하게 아는 데 내가 사용해봤거나 이런 경험과 관련되지 않은 내용들이라 조금 와닿지 않긴 하나 추후 내가 개발자로 성장할 때 필요할 내용이라 생각함. 특히 windows와 mac의 차이는 좀 재밌었음.
메모리라는 것이 뭔지 정확하게 몰랐는데 알게 되었음. 그냥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올린다 정도로 알고 있었기에 메모리가 중요하다고 알게 되었음. 메모리의 발전 과정도 유익했고 캐시 부분이 특히 유익했음. 캐시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수준이었기에 캐시라는 말을 처음 이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음
2장 정리를 마무리하고 3장을 나갈 예정을 잡음. 2장을 요약하면서 상태->행동->협력의 사고방식에서 협력->행동->상태의 방식으로 바꾸기로 또 또 또 생각하고 생각함.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라서 몇 번이고 강조하듯이 생각했음. 최근 책을 읽기보다 요약하고 나아가고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바꿧는데 오히려 좋은 것 같음.
게시판의 리스트를 조금 꾸미고 게시글을 수정, 삭제, 검색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움. 정확한 코드는 모르겠으나 어떤 코드를 왜 넣고 어떤 방식으로 구현하는 지에 집중하면서 공부함. 코드를 짜지는 못해도 손으로 그릴 정도로 어떤 방식의 프로그램인지 이해하는데 성공함.
개인적으로 html+css+자바 스크립트 공부를 조금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듬. 이전에 css까지는 공부했는데 이 부분도 얕은 것 같고 자바 스크립트는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듬.
합배열 부분을 마무리 지음. 이전에는 그냥 코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이제는 책에서도 나온 방식을 참고하여 진햄함.
이런 방식 때문에 거의 1시간씩 걸리기는 하나 그래도 하나를 배울 때 확실하게 익혀야 다음에 만났을 때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공부에 타협하지 않을 예정
접근하는 방식이 틀리더라도 어떻게든 문제를 풀기는 했는데 오늘은 문제를 해결 못해서 좀 씁슬함. 내 생각보다 공부가 더디게 진행될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됨.
해야 할 것은 많고 시간은 없다. 몸이 한 3개로 나눠졌으면 좋겠다. 그런데도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진짜 문제인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자